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한국 경제가 올해 1% 성장한 뒤, 내년과 2027년 각각 2.1% 성장하며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OECD는 회복 이유에 대해 확장적 재정정책과 실질임금 상승이 민간소비 회복을 이끌고, 수출도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한편, 세계 경제는 무역장벽 강화와 불확실성에도 견조한 회복세를 보여 올해 3.2% 성장하고, 내년과 2027년 각각 2.9%, 3.1% 수준으로 성장한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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