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 시장질서 관리 강화를 위해 내일(3일)부터 전국 280여 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국토부는 집값 담합과 허위매물 등 부동산 불법행위 신고 처리 업무의 실무 요령 등을 공유해 지자체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정부와 지자체 간 협력을 높이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내일(3일) 세종을 시작으로 4일 대구, 9일 서울 등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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