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11월 고용동향 결과, 지난달 취업자가 전년보다 22만5천 명 증가한 2천904만6천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비스업에서 취업자가 크게 늘어난 반면 제조업과 건설업은 각각 17개월, 19개월째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청년층 취업자는 17만7천 명 줄며 19개월 연속 감소했고, 고용률도 44.3%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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