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 노동신문을 특수자료에서 일반자료로 전환했다며, 오늘부터 특수자료 취급기관을 방문하면 별도의 신분 확인 없이 열람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통일부 업무보고 후속조치를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내년부터 탈북민 인식 개선과 사회 통합 차원에서 북향민으로 호칭을 변경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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