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다시보기 시간입니다.
세계일보는 26일 정부가 ‘생산성 향상 · 퇴출제’를 도입해 고위 공무원단에 우선 적용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세계일보는 정부가 고위 공무원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생산성이 떨어지는 공무원들을 퇴출하기 위해 ‘성과평가 관대화지수’를 적용하기로 했다면서, 다섯 단계 성과평가 지수의 비율을 의무적으로 할당하도록 강제하는 제도라고 설명했습니다.
중앙인사위원회는 보도에서 ‘성과평가 관대화지수’의 개념과 내용을 잘못 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인사위원회 성과후생국의 김동극 국장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 보도의 내용을 보면 탁월-우수-보통-미흡-불량 등 5단계의 성과평가 지수가 각 단계별로 비율이 강제 할당된다는 건데요, 공무원 성과를 평가할 때 상대평가가 도입되는 겁니까?
Q> ‘성과평가 관대화지수’를 언제부터 도입해 시행할 계획이고 그에 따른 기대 효과를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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