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올해 황사에 대비해 농작물과 가축 관리요령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합니다.
농촌진흥청은 특히 올해 황사 발생 일수가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황사 피해가 우려되는 농작물과 가축의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농진청은 황사 발생시 시설농가는 비닐하우스와 온실 등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아 황사 유입을 막고, 축산 농가도 황사가 끝난 뒤 1~2주일 동안 가축의 질병 여부를 관찰해 질병에 조기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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