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바닥에서도 속도를 낼 수 있는 차세대 전차가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됐습니다.
방위사업청 산하 국방과학연구소는 2일 오전 경남 진영의 창원시험장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기전차 시제품 출고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신형 전차는 90% 이상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됐으며 전차기술 강국인 미국과 독일 등의 전차들과 비교해도 성능과 가격면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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