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신학기를 맞아 집단생활로 인해 봄철 전염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봄철 전염병 예방을 위한 수칙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감기나 인플루엔자 같은 호흡기질환은 이달 부터 5월까지 환자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수시로 비누칠을 해 흐르는 물로 손을 씻고 손으로 코나 눈을 만지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손수건으로 가리고 해야 타인에 대한 전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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