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미국이 베를린에서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간 직접 대화를 열었습니다.
톰 케이시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북한의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미국의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16일 베를린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두차례 만나 차기 6자회담 준비를 진전시키기 위한 대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케이시 부대변인은 그러나 차기 6자회담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며 북.미간 방코 델타 아시아 문제 논의를 위한 금융회담 날짜도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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