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의 예방을 받고 6자회담 등 외교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송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미 양국은 강한 동맹의 정신을 공유할 것이라며 앞으로 열릴 6자회담에서 양국이 긴밀히 공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버시바우 대사는 당면한 한미 FTA 등 현안 처리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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