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 부동산 대책에 따라 용적률과 녹지율이 조정되고 택지공급가격의 기준이 변경되면서 김포 신도시에서 공급되는 중소형 아파트의 분양가가 당초 계획보다도 15% 가량 낮아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14일 김포 양촌 지구의 개발밀도를 애초 계획보다 높여 개발계획을 승인함으로써 분양가가 낮아질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건설교통부는 김포 신도시의 용적률을 171%에서 190%로, 녹지율을 31.4%에서 30.0%로 각각 조정하면서 공급가구수를 6천240가구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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