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29일 서울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시작됐습니다.
외교통상부는 한미 동맹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적절하고 합리적인 수준에서 부담액이 합의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미 양국이 이번 협의에서 주한미군의 주둔 비용과 협상 유효기간 등 쟁점을 최종 조율해 올해 안에 국회 비준동의를 받는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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