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국무총리는 21일 시도지사들을 총리 공관으로 초청해 한미 FTA와 혁신도시건설 등 국정현안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한 총리는 한미 FTA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민관대책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지역실정에 맞는 여론수렴을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내년 하반기부터 착공되는 10개 혁신도시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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