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24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물가연동국채 도입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제3차 채권시장 활성화를 위한 국채 관련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과 7월에 이어 세번째로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물가연동국채 도입과 발행, 유통 활성화 방안에 관한 주제발표에 이어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 기관투자가 대표들이 토론을 벌입니다.
정부는 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관계기관과의 추가 논의 등을 거쳐 올해 안에 구체적인 물가연동국채 도입방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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