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1일 박병원 재정경제부 제1차관 주재로 제3차 부동산 대책반 회의를 열고 투기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대한 가수요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최근 부동산시장 동향과 주택담보 대출 현황을 점검하고 지난 15일 발표한 부동산시장안정화 방안 가운데 구체화가 필요한 과제의 추진 일정도 논의했습니다.
특히 정부는 민간택지 부분의 공급 계획을 최우선으로 점검하기로 결정하고 매주 금요일 대책반 회의를 열어 부동산시장의 동향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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