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달러 위폐 제조와 마약 밀매 등 불법 행위가 크게 줄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 의회조사국 라파엘 펄 연구원은 워싱턴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6개월 동안 북한의 달러 위조와 마약 밀매 등 불법 행위를 입증할 어떤 적발 사례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불법행위 사례가 없다는 미 의회조사국의 분석은 국무부가 대북 금융제재 문제를 6자회담에서 논의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직후 나온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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