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점의 농업유전자원을 보존할 수 있는 국립농업유전자원센터 신축저장고의 준공식이 경기도 수원 서둔동 농업진흥청에서 11월3일 개최됐습니다.
농진청은 지난 2004년 10월 첫삽을 뜬 후 2년 만에 로봇 시스템이 장착된 50만점 저장규모의 농업유전자원센터를 신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농업유전자원센터가 한국농업 성장의 원동력으로서 농업유전자원을 보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종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대국민 농업유전자원 이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1월3일 준공식에는 박홍수 농림부 장관을 비롯해 종묘산업계와 관련단체 등 외부 초청인사와 농촌진흥청 소속기관 관련연구원 등 약 300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