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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기본계획···2050년 청정수소 100% 공급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수소경제 기본계획···2050년 청정수소 100% 공급

회차 : 856회 방송일 : 2021.11.26 재생시간 : 02:26

박성욱 앵커>
청정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이 나왔습니다.

신경은 앵커>
2050년까지 청정수소를 100% 공급하고, 수소 발전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
(장소: 오늘 오전, 롯데호텔 서울)

정부가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를 열고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청정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한 겁니다.
이번 대책은 지난 2월 수소법 시행 이후 확정된 첫 법정 기본계획으로, 국내·외 청정수소 생산 주도와 빈틈없는 인프라 구축, 모든 일상에서 수소 활용, 생태계 기반 강화 등 4가지 추진전략을 담고 있습니다.
정부는 먼저 2050년까지 연간 2천790만 톤의 수소를 100% 청정수소로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우리 기술과 자본으로 생산한 청정수소 자급률도 2050년까지 60% 넘게 확대할 예정입니다.

녹취> 김부겸 국무총리
"대규모 수전해 실증을 통해 '한국형 그린수소' 생산모델을 개발하고, 블루수소 생산확대에 맞춰 충분한 탄소저장소를 확보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의 기술과 자본으로 글로벌 수소공급망을 구축하여 에너지 안보도 제고하겠습니다."

청정수소를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수소 인프라도 마련합니다.
석탄과 액화천연가스 발전소, 산업단지 근처에 수소항만을 구축합니다.
항만시설 사용료 할인 등의 혜택을 주면서 항만에 있는 선박과 차량, 장비를 수소 기반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합니다.
2050년까지 전국에 2천 기가 넘는 수소충전소도 설치합니다.
선박과 드론, 트램 등 다양한 운송수단으로 수소 적용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신규, 노후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수소연료 사용을 유도하고, 철강과 석유화학, 시멘트 등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산업을 대상으로 연료와 원료의 수소 대체도 추진합니다.
정부는 이번 기본계획이 차질없이 이행되면, 수소가 2050년 최종 에너지 소비의 33%, 발전량의 23.8%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영상취재: 김태형 / 영상편집: 오희현)
이를 통해 2050년에는 현재 에너지 중 가장 많이 쓰는 석유를 제치고 수소가 최대 단일 에너지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KTV 임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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