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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빈집 새 단장···수리 후 무상 임대 [우리동네 개선문]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농촌 빈집 새 단장···수리 후 무상 임대 [우리동네 개선문]

회차 : 856회 방송일 : 2021.11.26 재생시간 : 03:34

◇ 박성욱 앵커>
국민 생활 속 불편사항을 찾아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개선 과정을 취재하는 <우리 동네 개선문>을 미리 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신국진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신국진 기자>
안녕하세요.

◇ 박성욱 앵커>
신 기자, 지난주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문제 해결 사례를 소개했는데요.
이번에도 농촌과 관련된 민원 해결 사례를 취재했다면서요.

◆ 신국진 기자>
네, 고령화와 인구 감소를 겪고 있는 농촌 지역의 또 다른 문제가 바로 빈집이라고 하는데요.
빈집이 늘면서 미관 저해와 붕괴 위험으로 안전사고 민원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환경오염도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농촌 주택은 옛날에 지어진 경우가 많아 슬레이트를 지붕 재료로 사용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슬레이트에는 1급 발암물질 석면이 함유돼 있는데 전문가가 철거하지 않고, 방치 하다 무너지면 주민들에게 2차 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 신경은 앵커>
빈집은 개인 재산이니까 소유주에게 매매를 해달라고 독려하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요?

◆ 신국진 기자>
네, 도시에 있는 집은 매매가 상당히 활발합니다.
하지만 농촌 주택은 거래가 활발하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고향에 혼자 거주하던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타지에 나가 있는 자녀들이 들어오지 않아 빈집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자녀 입장에서는 언젠가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매매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박성욱 앵커>
그렇군요.
사실 농촌 지역의 빈집 문제를 두고 많은 지자체가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에 취재한 지역은 어떤 방식으로 문제 해결에 나섰나요.

◆ 신국진 기자>
이번에 다녀온 곳은 전북 익산시인데요.
전북 익산시는 5년 전부터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희망하우스 빈집재생 사업은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찾아 수리한 뒤 무상 임대하는 겁니다.
익산시는 빈집 1곳에 도비와 시비 2천만 원을 들여 모두 수리하는데요.
익산시는 올해 5개 빈집 찾아 수리한 뒤 5세대에게 임대했습니다.
수리를 끝낸 희망하우스 현장을 다녀왔는데요.
주택 내부에 주방과 화장실 등을 모두 깔끔하게 수리하고, 도배와 장판도 마무리했습니다.
수리 당시 겨울철 난방을 위해 보일러 공사와 외풍 차단에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잡초와 쓰레기가 무성했던 마당 역시 깨끗하게 치웠는데요.
(영상취재: 노희상 / 영상편집: 장현주)
현재 들어와 살고 있는 주민이 텃밭을 가꾸며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올해 수리된 농촌 주택은 필요한 사람들에게 무상 임대됐습니다.

◇ 신경은 앵커>
최대 2천만 원을 들여 주택 리모델링을 한다고 보면 되겠군요.
이렇게 수리된 집은 누구나 신청만하면 입주할 수 있는 건가요?

◆ 신국진 기자>
익산시의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의 대상은 주거 취약계층이나 귀농 귀촌인인데요.
실질적으로 주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겁니다.
올해 편성된 예산으로 이미 5동은 수리해 임대가 끝났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일요일 오후 4시 10분 우리동네 개선문 본방송을 통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신경은 앵커>
최영은 기자는 어떤 내용을 취재했나요?

◆ 신국진 기자>
네, 최 기자는 하루 2만 명 이상 이용하는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을 다녀왔는데요.
역 출구에 에스컬레이터나 승강기가 없어서 이용자들이 겪는 사례를 취재했습니다.

◇ 박성욱 앵커>
주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민원이 어떤 방식으로 해결됐을지 본방송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신 기자,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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