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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충전소·수소항만' 확대···수소경제 인프라 구축

KTV 대한뉴스 매주 월~금요일 19시 30분

'수소충전소·수소항만' 확대···수소경제 인프라 구축

회차 : 856회 방송일 : 2021.11.26 재생시간 : 02:19

박성욱 앵커>
정부는 수소 인프라 확충에도 나섭니다.
2025년까지 전국 지자체마다 수소 충전소를 한 개 이상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수소 도입량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기존 항만도 수소 항만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김경호 기자입니다.

김경호 기자>
수소경제 실현을 위한 이행계획의 일환으로 정부는 수소충전소를 전국에 확대 설치합니다.
오는 2025년까지 전국 지자체마다 한 개 이상의 수소충전소를 설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가운데 수소차 보급 초기 단계까지는 정부가 먼저 수소충전소를 설립하고,
보급 확대에 따라 민간이 나서 충전소를 세우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녹취> 김부겸 국무총리
"수소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국에 수소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겠습니다. 2025년까지 전국 226개 시·군·구에 수소충전소를 1기 이상 구축해 수소 충전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확대 계획이 실현되면 오는 2030년에는 전국 주요 도시 어디든 20분 내로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는 수소차 대비 충전소가 부족한 수도권과 광역시뿐만 아니라 전국 고속도로와 물류거점에 충전소 수를 먼저 늘리고, 수소 버스, 수소 화물차를 위한 대용량 수소충전소 또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해외에서 수소 도입량이 늘 것에 대비해 전국 주요 항만을 수소항만으로 개편합니다.
오는 2040년까지 수소 생산과 물류, 소비 생태계를 갖춘 수소항만 14곳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항만 내 선박부터 하역 장비까지 모두 수소 연료를 사용하게 될 전망입니다.
아울러 수소 에너지 생산에도 천연 해양 자원을 활용합니다.
파력과 풍력 등으로 생산한 전력을 활용 수소를 만드는 데 사용하는 겁니다.
이를 위해 해당 기술이 어업인과 해양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기술에 대한 실증 과정도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입니다.
수소 관련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실험의 장도 마련합니다.
(영상취재: 김태형 / 영상편집: 오희현)
현재 울산과 강원 등 전국 다섯 개 시·도가 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가운데 이들 지역에서 수소 산업에 대한 연구 개발이 제약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KTV 김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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