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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제로' 합의···청년기후포럼 연례 개최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넷 제로' 합의···청년기후포럼 연례 개최

회차 : 856회 방송일 : 2021.11.26 재생시간 : 02:09

박성욱 앵커>
'제 26차 유엔기후변화 협약당사국총회'가 최근 폐막했는데요.
전 세계 4만여 명이 참석해 2050 탄소중립 '넷 제로'에 합의했고, '청년기후포럼'을 해마다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지난달 30일부터 2주 동안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6.
전 세계 200여 개국 4만여 명이 참석해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COP26 정상회의에는 문재인 대통령 등 120여 개 국가 정상들이 참석해 파리협정 1.5도 목표 실현을 위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지난 1일, COP26 정상회의)
"한국은 2030 NDC를 상향하여 2018년 대비 40% 이상 온실가스를 감축하겠습니다."

글래스고 기후 합의는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45% 감축하고 2050년까지 순배출량 0, 즉 '넷 제로'를 달성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저감장치 없는 석탄발전을 단계적으로 감축하고 비효율적인 화석연료 보조금을 폐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내용은 COP 문건에 처음 반영됐습니다.
특히 COP26에서는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청년기후포럼'을 연례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지난 1일, COP26 정상회의)
"'청년 기후 서밋'의 정례 개최에 정상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요청합니다."

이번 COP26은 당사국들의 이해관계를 반영해 감축, 적응, 재원의 균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는 평가입니다.
미중 기후행동 향상 공동선언 발표를 이끌었을 뿐 아니라, 비이산화탄소 온실가스 감축에 관한 최초의 구상인 글로벌메탄서약을 선언한 것도 성과로 꼽힙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아울러 COP26 준비 과정에서 기후변화를 우리 모두의 쟁점으로 인식하게 했고, 주요 기업 총수, 투자자들의 주요 의제로 전환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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