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부총리는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물가 상승률이 2%대로 둔화 됐지만 전반적인 물가 수준이 높아 서민 생활의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생활물가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등 모든 경제주체가 더 힘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회의에서는 이달 종료 예정인 바나나 등 과일류 28종에 대한 할당 관세를 하반기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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