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범죄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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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폭력 SOS 가이드'···피해 유형별 대응 수록
최대환 앵커>학교에서 발생하는 디지털 성폭력에 초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 'SOS 가이드'가 발간됐습니다.딥페이크 성범죄나 불법 촬영 등 디지털 성폭력의 유형과 예방 수칙, 대응 방법 등이 담겼습니다.김유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유리 기자>지난해 경남 진주에서 A씨가 10대인 여자 후배의 얼굴을 나체 사진에 합성한 뒤, SNS에 유포하는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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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절반 "딥페이크 성범죄 발생, 장난 때문"
김현지 앵커>청소년들이 딥페이크 불법영상물 관련 사건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조사결과가 발표됐습니다.학교에서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학생의 절반이 '장난'을 꼽았습니다.신경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경은 기자>학교 내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 성범죄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중·고등학생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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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영상 신속 차단···플랫폼 사업자 의무 강화
모지안 앵커>앞으로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의심 영상에 대한 삭제 조치가 한층 빨라질 전망입니다.플랫폼 사업자는 삭제 요청을 받으면 24시간 이내에 삭제하도록 의무가 부여됩니다.박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박지선 기자>현재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피해자가 영상 삭제를 요청하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를 먼저 거친 뒤 플랫폼 사업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이에 따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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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불법유통' AI로 신속 탐지
김용민 앵커>정부가 온라인상에서 횡행하는 개인정보 불법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김현지 앵커>텍스트뿐 아니라 얼굴이 포함된 영상 게시물도 찾아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할 방침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개인정보 유출을 넘어 불법적으로 유통되는 범죄행위가 기승을 부리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온라인상에서 불법유통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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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내일부터 미디어 역량 주간 개최
최다희 앵커>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내일(2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미디어 역량 주간'을 개최합니다.이번 행사는 유네스코의 미디어·정보 리터러시 주간과 연계해 미디어 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딥페이크 범죄 예방 교육을 집중적으로 시행합니다.이에 따라 전국 12개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학교·군부대 등 48개 기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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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학교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피해현황 6차 조사결과 발표
임보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딥페이크 성범죄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경찰이 붙잡은 피의자 83%가 10대로 알려져 더 큰 충격을 줬는데요.교육부가 11일까지 학교 '딥페이크' 피해 현황 6차 조사를 진행한 결과, 지난 4일 조사 때보다 피해자가 10명 늘었습니다.학교 내 '딥페이크' 성 착취물 피해자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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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처벌! '딥페이크 성범죄' 처벌 강화 [클릭K+]
김현지 기자>최근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딥페이크는 특정인의 얼굴 등을 특정 영상에 합성한 영상물로, 미성년자부터 성인까지 대상을 가리지 않고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는데요.인터뷰> 장윤정 / 취업준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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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피해 학생 804명···"올바른 사용 교육해야"
김현지 앵커>올해 딥페이크, 허위 음란물 제작 영상으로 피해를 본 학생이 80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런 가운데 이주호 사회부총리는 학부모들과 만나 학생들의 올바른 디지털 기기 사용을 재차 강조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4일까지 딥페이크 허위 음란물 제작 영상으로 피해를 본 학생은 804명입니다.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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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피해' 학생 799명···텔레그램, '삭제 이행' 약속
김용민 앵커>다른 사람 얼굴 사진을 합성해 음란물로 제작하는 '딥페이크' 범죄에 피해를 본 학생이 8백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김현지 앵커>이런 가운데 딥페이크 유포의 온상이 된 텔레그램이 앞으로 삭제 요청에 즉시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지인이나 다른 사람 사진을 합성해 음란물로 제작하는 딥페이크 범죄.교육부가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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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예방책 논의···'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강화
김현지 앵커>최근 다른 사람 사진을 합성해 만든 딥페이크 음란물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학교 현장에서도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교육 당국은 학생들이 디지털 기기 활용을 올바르게 할 수 있도록 예방 교육을 강화한단 방침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지인이나 온라인상의 떠도는 다른 사람 얼굴 사진을 합성해 음란물로 제작하는 딥페이크 범죄.최근 딥페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