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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환경평가 의견수렴 31일 마감···이르면 7월 절차 종료
임보라 앵커>경북 성주에 있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기지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이 이달 말 마감됩니다.성주군과 김천시는 31일까지 접수한 의견을 다음달 3일까지 국방부로 통보하게 됩니다.국방부는 여론수렴 절차를 다음달 중에 끝내고 환경영향평가 보고서 본안을 작성해 다음달 말 환경부와 협의에 착수할 계획입니다.환경영향평가법에 따른 본안 검토 기간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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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과거 넘어서야···자주 만나 소통"
김경호 앵커>지난 21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복합 위기 속, 한일 협력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한일 관계도 이제 과거를 넘어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한일 간 자주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협력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제12회 국무회의 (장소: 21일, 용산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은 이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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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60시간은 무리···노동약자 위한 상한은 필요"
김경호 앵커>국무회의에서는 근로시간 유연화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습니다.윤 대통령은 주당 60시간 이상 근무는 무리라며, 노동 약자를 위한 상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임금과 휴가 등의 근로자 보상체계에 대한 담보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계속해서 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제12회 국무회의 (장소: 21일, 용산 대통령실)국무회의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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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근로시간 유연화, 보상·휴식권 보장"
김경호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복지와 노동정책의 최일선에 있는 현장종사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졌습니다.윤 대통령은 이들에게 노동 개혁과 약자 복지의 동반자가 되어 달라며, 해당 정책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근로시간 유연화와 관련해서는 정당한 보상과 휴식권을 보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복지·노동 현장종사자 초청 오찬 (장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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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미국 등과 민주주의 정상회의 공동 주최
김경호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9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 각국 정상들과 함께 제2차 민주주의정상회의를 공동 주최합니다.대통령실은 이번 회의가 글로벌 민주주의 증진에 기여하고,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우리나라와 미국과 네덜란드, 잠비아, 코스타리카 등이 공동 주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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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23. 03. 25. 12시)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1. 미국·캐나다, 핵심 광물·반도체 공급망 협력미국과 캐나다가 현지시각 24일 핵심 광물과 반도체 공급망 협력 등 북미경제동맹 강화에 합의했습니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캐나다 오타와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성명을 내어 반도체와 국방 분야에 필수로 쓰이는 핵심광물을 공동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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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호 영웅 기억···북 도발 반드시 대가"
최대환 앵커>오늘은 자신들의 목숨을 바쳐 우리 영해를 지켜낸 55용사를 추모하는 서해수호의 날입니다.기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위대한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밝히고, 북한의 도발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장소: 24일, 국립대전현충원)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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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호의 날'···헌신으로 지켜낸 자유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앞서 전해드린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은 그동안 코로나 19로 소규모로 진행돼 오다 올해는 대규모로 서해 수호 55용사의 고귀한 헌신을 기렸는데요.이번 기념식에 담긴 의미와 주요 내용을 취재기자와 좀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이리나 기자,정부가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해 서해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장병들을 기리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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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사드 원격발사대 첫 전개훈련
송나영 앵커>국방부는 올해 전반기 '자유의 방패' 한미연합연습과 연계해 사드 원격발사대 전개훈련을 처음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국방부는 한미 공동 언론보도문을 통해 이번 훈련은 고도화된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사드 부대의 전투준비태세와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증진했고, 대한민국 방어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공약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이어 사드체계의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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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만 달러 대북차관 만기 도래···"상환 강력 요구"
송나영 앵커>정부는 지난 2007년 북한에 제공한 8천만 달러 상당의 경공업 원자재 차관 원리금의 최종 상환 만기일이 오늘 도래했다고 밝혔습니다.통일부는 북한이 그동안 초년도 상환분을 현물로 변제한 것 외에 추가 상환이 없었으며, 우리 측 상환 촉구 통지에도 무반응으로 일관하는 등 최소한의 성의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통일부는 북한의 이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