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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첫 경기 진단···"하방 압력 여전"
최대환 앵커>새 정부 들어 처음 나온 경기 진단에서, 하방 압력이 여전하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주요 원인으로는 대외 여건 악화와 내수 회복 지연을 꼽았는데요.자세한 내용, 신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신국진 기자>정부가 '최근 경제 동향', 이른바 그린북 6월호에서 "경기 하방 압력이 여전하다"고 평가했습니다.지난 1월 이후 6개월 연속 경기 둔화 표현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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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 공습···이 대통령 "우리 국민 안전 중요"
최대환 앵커>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과 군 수뇌부 등을 공습했습니다.중동 위기가 최고조로 치닫자 이재명 대통령은 즉각 안보경제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철저히 챙길 것을 강조했습니다.문기혁 기자가 보도합니다.문기혁 기자>(장소: 13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이란의 수도인 테헤란, 곳곳에서 화염과 연기가 솟아오릅니다.건물들은 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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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부대 방문···"안보, 공동체 존속에 필수"
모지안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육군 최전방 부대를 찾아 군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장병들에게 국가 안보는 공동체 존속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일이라며,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서부전선 최전방 육군 제25보병사단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군 장병들이 박수와 환호로 이 대통령을 맞이합니다.이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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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현장 방문 관련 (25. 06. 13. 18시)
대통령실 브리핑 - 현장 방문 관련 (25. 06. 13. 18시)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오늘 오후 6시 20분 발표)(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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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냉장고·세탁기에 50% 철강관세 부과
모지안 앵커>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냉장고와 세탁기 등에 사용된 철강에도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국내 가전업계의 수출에 타격이 예상되는데요.정부는 업계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미국 정부가 현지시간 12일, 철강 파생제품에 대한 관세 확대를 발표했습니다.냉장고, 세탁기, 오븐, 음식물 처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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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피해 노인 10%는 재학대 경험···'배우자' 학대 증가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오는 15일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 입니다.노인학대가 매년 급증하고 있어 이를 위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요구되는 시점인데요.뉴스룸에 취재기자가 나와있습니다.김유리 기자, '노인학대 예방의 날'이 생소한 분들도 계실 텐데, 이날이 지정된 이유부터 짚어주시죠.김유리 기자>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고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지정된 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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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섭취 후 200여 명 '살모넬라' 집단 식중독
최대환 앵커>급식으로 제공된 빵을 먹고 집단 식중독에 걸리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식약처는 해당 빵에 대해 즉시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하는 한편, 증상이 발생하면 곧바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정유림 기자>집단급식에서 제공된 빵을 먹은 후 식중독에 걸리는 사례가 최근 확산되고 있습니다.앞서 지난달 15일,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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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환전업체 61곳 적발···"행정제재 엄정 적용"
최대환 앵커>환전 장부를 허위로 작성해 불법 영업을 해온 환전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관세청은 시중 환전소가 외환 범죄의 창구로 변질되지 않도록, 집중 단속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환전 거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하거나 불법 환치기 등을 일삼은 불법행위 환전소 61곳이 적발됐습니다.관세청이 고위험 일반 환전소 120여 곳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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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문신용 염료 '위생용품' 지정···안전관리 강화
모지안 앵커>칫솔, 치실 같은 구강관리용품과 문신용 염료가 '위생용품'으로 지정됩니다.지자체 영업 신고는 물론 정기적인 자가 품질 검사까지, 해당 제품의 안전 관리가 한층 강화됩니다.신경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신경은 기자>14일부터 칫솔, 치실 등 구강관리용품과 문신용 염료가 '위생 용품'으로 지정됩니다.해당 제품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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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개인정보 유출 보도에···금감원 "스미싱 피해 주의"
모지안 앵커>중국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40억 건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금융감독원은 국내 개인 신용정보의 유출 여부를 감시하는 한편, 불안심리를 악용한 스미싱 피해를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홍콩 성도일보는 해외 보안 전문매체 '사이버뉴스'를 인용해 중국에서 40억 건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