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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공중훈련···미 F/A-18·F-35B 참가
강민지 앵커>북한이 오물풍선 도발을 이어가는 가운데 한미가 다음 달 8일까지 연합 공중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미 해병대의 F/A-18 호넷과 F-35B 스텔스 전투기 등이 참가했습니다.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아 기자>(장소: 24일, 수원기지)우리 공군의 KF-16 전투기가 활주로를 박차고 힘차게 날아오릅니다.뒤이어 미국 해병대의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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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 희생과 공헌 기린다···내일은 '유엔군 참전의 날'
김용민 앵커>내일은 정전협정 71주년이자, 유엔군 참전의 날입니다.6.25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해 위기에 처한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유엔 참전국 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날인데요,숭고한 희생의 의미와 우리 보훈 정책의 현주소도 살펴봅니다.강민지 앵커>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박성욱 앵커>하루 앞으로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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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4. 07. 26. 10시)
박성욱 앵커>오늘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신세미 기상캐스터 나와주세요.신세미 기상캐스터>(장소: 경의선 숲길)네, 폭염이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서울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제주와 남해안에는 호우가, 내륙에는 강한 소나기도 쏟아질 것으로 보여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어제 서울은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전국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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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곧 성대한 개막 [월드 투데이]
김유나 외신캐스터>월드투데이입니다.1. 2024 파리올림픽, 곧 성대한 개막2024 파리 하계 올림픽이 현지시간 26일 오후 7시 30분, 우리 시간으로는 27일 오전 2시 30분 성대한 막을 올립니다.예술과 문화의 도시 프랑스 파리가 파랑, 검정, 빨강, 노랑, 초록의 오륜 색깔로 물들 예정인데요.파리는 1900년, 1924년에 이어 100년 만에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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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되는 기후변화···기상청 역할 주목
박성욱 앵커>올해 기상청은 일상으로 다가온 기후위기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는다는 정책목표를 밝혔습니다.위험기상과 지진 등 대응하며 국민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쓰고 있는데요.올해 하반기 달라지는 기상청의 정책 내용에 대해 장동언 기상청장과 자세히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장동언 / 기상청장)박성욱 앵커>기상청은 국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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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현안 관련
대통령실 브리핑 - 현안 관련정혜전 / 대통령실 대변인 (오늘 오전 10시 30분 발표)(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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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건강한 경제활동 위한 지원 확대
김용민 앵커>저출생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지방은 당장 일할 사람들이 부족한 실정입니다.강민지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하고 외국인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장소: 식품 제조 공장, 경북 영천시)한국 생활 7년 차인 간진주 씨.식품 제조 공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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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담' 지방의료원 경영난···보상책은? [정책 바로보기]
최유경 앵커>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보는 정책 바로보기 시간입니다.오늘은 '코로나19' 전담병원이었던 공공의료기관이 경영난을 겪고 있다는데, 정부지원,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짚어보고요.생활안정자금 사업 예산이 소진된 가운데 정부가 대출 문턱을 높일 수도 있다는 언론보도, 팩트체크 해봅니다.마지막으로는 국토부가 안내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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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재배산지 60% 이상 침수, '수박 대란' 재연된다? [정책 바로보기]
김용민 앵커>연일 국지성 집중호우가 이어지며 제철 과일 침수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그 중 가장 피해가 큰 품목이 수박으로 밝혀져 지난해 수박 대란이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이 같은 내용이 사실인지 농림축산식품부 원예경영과 신지영 과장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과장님 안녕하세요.(출연: 신지영 / 농림축산식품부 원예경영과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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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충북 옥천 등 11개 지자체 '특별재난지역' 선포
최대환 앵커>집중호우로 대규모 수해를 입은 전북 익산시와 충북 옥천군 등 11개 지자체, 15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이 지역들은 피해 복구 비용의 최대 80%를 국비로 지원받고, 피해 주민에게는 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장소: 전북 익산시)뿌리째 뽑힌 나무들이 군데군데 엉켜있고, 전신주도 쓰러져있습니다.지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