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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화랑훈련 실시···통합방위태세 확립
김경호 앵커>합동참모본부는 올해 화랑훈련을 오는 16일 인천·경기권역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경남, 대전·충남·세종, 광주·전남·서울 등 5개 권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화랑훈련은 통합방위법에 따라 합참이 운용하는 통합방위본부 주관하에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태세를 확인하고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1977년부터 권역별 격년 단위로 시행해온 훈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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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섭취 후 '살모넬라' 식중독···시설 4곳 집단감염
김경호 앵커>최근 일부 지역의 시설 집단감염 등으로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질병관리청은 충북 청주와 진천, 최근 세종시와 전북 부안군 등 4곳의 집단급식소에서 제공된 빵류를 섭취한 후 살모넬라 집단감염이 발생해 지금까지 208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문제가 된 빵류는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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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현안 관련 (25. 06. 13. 09시)
대통령실 브리핑 - 현안 관련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오늘 오전 9시 20분 발표)(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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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홍수통제소 점검···"재난안전관리 최우선"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장마에 대비해 상습 침수구역을 정비하고 홍수 예경보 시스템도 철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김현지 앵커>이 대통령은 공직사회가 재난안전관리를 최우선시해야 하며 이태원 참사, 오송지하차도 참사 같은 일이 절대 재발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한강홍수통제소 상황실을 찾았습니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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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베트남·호주 정상과 연쇄 전화 통화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베트남 정상과 전화 통화를 하고, 고속철도와 원전 등 양국의 전략적 분야 협력을 넓혀가기로 했습니다.김현지 앵커>이 대통령은 또, 호주 총리와도 첫 전화 통화를 가졌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미국과 일본, 중국, 체코에 이어 취임 8일 만에 6개국 정상과 전화 통화를 마쳤습니다.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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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오늘 5대 그룹 총수·경제 6단체장과 회동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5대 그룹 총수와 경제 6단체장이 함께 하는 경제인 간담회에 참석합니다.이 대통령과 주요 재계 인사들과 회동은 지난 4일 취임 후 처음입니다.이번 간담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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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 대남 소음방송 없어"···대북방송 중지에 호응
김용민 앵커>합동참모본부가 어제(12일) 북한의 대남 소음방송이 청취된 지역은 없다고 밝혔습니다.김현지 앵커>이틀 전 우리 군이 대북방송을 중지한 데 호응한 것으로 보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합동참모본부는 12일 북한의 대남 소음방송이 청취된 지역은 없다고 밝혔습니다.전날 밤 늦게까지 소음방송이 있었지만, 자정 이후엔 중지됐단 설명입니다.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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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경기 하방압력 여전' 진단···추경 신속 추진
김현지 앵커>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 동향', 이른바 그린북 6월호에서 "경기 하방 압력이 여전하다"고 평가했습니다.미국의 관세 부과에 따른 대외 여건 악화로 수출이 둔화됐고, 소비와 건설투자 등 내수 회복 지연이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정부는 추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미국 관세부과에 따른 우리 기업 피해지원 등 통상 리스크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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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청송 특별재생지역 지정···"산불 피해 복구"
김용민 앵커>정부가 지난 3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과 청송군을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해 대대적인 지원에 나섭니다.김현지 앵커>지자체가 경제, 관광 활성화를 위한 특별재생계획을 마련하면 정부가 국비를 투입해 사업을 추진을 뒷받침할 계획인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지난 3월 화마가 휩쓸고 간 경북 북부지역.정부 확정 산불 피해액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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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대한항공 마일리지 통합안 반려···수정·보완 요청
김용민 앵커>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이 제출한 아시아나항공과의 마일리지 통합안을 반려했습니다.김현지 앵커>공정위는 마일리지 통합방안이 국민 기대와 눈높이에 맞는 수준으로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지난해 12월,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한 대한항공.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항공에 6개월 이내인 이달까지 마일리지 통합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