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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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추경 검토···과감한 재정투입 필요" [오늘의 브리핑]
김유영 앵커>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에 특별한 지원이 절실하다며, 추경예산 편성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오늘의 브리핑입니다.
(장소: 청와대 여민관)
▲ 문 대통령 : 반갑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국민 안전에 대한 불안이 더욱 높아지는 한편 경제적 피해도 더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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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범의학계와 간담회···"추경 검토"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범의학계 전문가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비상한 경제 시국에 특단의 처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추경 예산을 편성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여민관)
청와대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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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보좌관회의 주재···감염병 전문가 참석
이혜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수석보좌관회의를 범의학계 전문가단체 초청 간담회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초청 대상자는 백경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과 김동현 한국 역학계 회장, 허탁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등 10명의 감염병 전문갑니다.
문 대통령은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된 만큼 방역에 초점을 맞춰 총력 대응하겠다는 메시지를 낼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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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코로나19 대응 전략회의 내일 가동"
이혜은 앵커>
청와대는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코로나19 대응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사실상 코로나19 대응을 논의해왔던 3실장 주재 회의를 코로나19 대응 전략회의로 전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회의는 내일부터 공식화해 가동할 예정이며 위기단계 수준에 맞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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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 단계로 격상···"모든 방안 총동원"
이혜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대응단계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데 대해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대구와 경북은 특별관리지역으로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코로나19 범정부대책회의
(장소: 어제, 정부서울청사)
코로나19 범정부대책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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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대책회의···"코로나19 '심각' 단계 격상"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코로나19 범정부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감염병 대응 단계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와 경북은 특별관리지역으로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코로나19 범정부대책회의
(장소: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
코로나19 범정부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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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말레이시아 수교 60주년 축하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압둘라 말레이시아 국왕이 오늘 양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과 압둘라 국왕은 서한에서 양국 관계가 60년간 눈부신 발전을 거듭했고, 최근에는 경제협력 외에도 안보, 인프라, 첨단산업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의 지평을 확대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앞으로도 양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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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소비업계 간담회···"방역·경제 둘 다 잡아야"
이혜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1일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내수-소비업계 관계자들을 만났습니다.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방역과 경제, 어느 것 하나도 놓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코로나19 대응 내수·소비업계 간담회
(장소: 지난 21일, 행복한백화점 / 서울 양천구)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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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제작진과 오찬···"자부심과 용기 줘"
이혜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영화 기생충의 출연진과 제작진을 지난 20일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기생충은 국민에게 큰 자부심과 용기를 줬다고 치하했습니다.
신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국진 기자>
'기생충' 제작진 및 출연진 격려 오찬
(장소: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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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처 업무보고···"경제 활력에 전력"
이혜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7일 경제부처 합동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인한 불황이 장기화되면 민생에도 큰 타격이 될 것이라며 경제 활력을 되살리는데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김용민 기자>
경제부처 합동 업무보고
(장소: 지난 17일, 청와대 영빈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