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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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봉준호감독에 축전···"세계에 역량 증명"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아카데미상 4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기생충' 봉준호 감독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개성있는 연출과 촌철살인의 대사와 각본을 비롯해 배우들의 연기까지 그 역량을 세계에 증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영화인들이 마음껏 상상력을 펴고 걱정없이 영화를 제작할 수 있도록 정부도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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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일 '일자리' 업무보고 받아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내일, '국민과 함께하는 더 좋은 일자리'란 주제로, 고용노동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의 올해 업무 보고를 받습니다.
업무 보고에서는 일자리와 관련한 국민 대표들이 장애, 경력 단절, 노인 재취업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자리를 찾은 사례가 소개될 예정입니다.
한정우 춘추관장은 업무보고 일정이 재개된 것에 대해 방역에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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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위 부위원장 김용기·지식재산위원장 정상조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 위원장에 김용기 아주대학교 국제학부 대우 교수를,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에 정상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김용기 신임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동아일보와 삼성경제연구소를 거쳐 현 정부 출범 후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국민성장 분과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정상조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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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 신임 대변인 "대통령 마음까지 전달"
유용화 앵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신임 대변인으로서, 대통령의 말 뿐 아니라 마음까지 전달하고 싶은 게 앞으로의 각오이자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오늘 첫 언론 브리핑에서 어제 대통령의 아산, 진천 현장 방문 일정을 수행하면서 국민을 사랑하고 섬기려하는 대통령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대통령의 마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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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극복 노력···위축될 필요 없어"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오늘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며, 차분한 대응을 당부했습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장소: 청와대 여민관)
사람의 진면목은 위기의 순간 알 수 있고, 국가의 진짜 역량도 어려움에 처할 때 드러납니다. 국가의 대응 능력이 국력이고, 국민의 시민의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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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극복 노력···위축될 필요 없어"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신종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반드시 이겨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들에게는 과도한 불안과 공포로 위축될 필요가 없다며 국민에게 차분한 대응을 당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여민관)
수석보좌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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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아카데미 4관왕···"자부심과 용기 줘"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아카데미 4관왕에 오른 한국영화 '기생충' 팀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봉준호 감독과 배우, 스태프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특히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있는 국민에게 자부심과 용기를 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영화 기생충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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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아산 임시시설 방문···경제활동 위축 경계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휴일인 어제(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중국 우한 교민들이 임시로 머물고 있는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을 방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 사태가 지역경제 위축으로 이어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
(장소: 어제, 충북 진천)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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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수보회의 주재···신종코로나 대책 논의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합니다.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경제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국민들에게 일상적인 경제활동에 나서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정부 방역체계 아래서 신종 코로나 확산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낼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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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극복 가능···경제활동 위축 불필요"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우한 교민들이 임시로 머물고 있는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을 방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 사태가 지역경제 위축으로 이어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70여 명의 우한 교민들이 머물고 있는 충북 진천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