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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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31일 '공정사회 반부패협의회' 주재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31일 청와대에서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합니다.
시정연설에서 밝힌 공정을 위한 개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인데요.
교육, 채용 등 사회 전반에 걸친 현안을 폭넓게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2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공정이라는 단어만 27번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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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31일 '공정사회 반부패협의회' 주재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31일 청와대에서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합니다.
시정 연설에서 밝힌 공정을 위한 개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인데요.
교육, 채용 등 사회 전반에 걸친 현안을 폭넓게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2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공정이라는 단어만 27번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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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형일자리 상생협약식···"전기차시대 주인공"
김유영 앵커>
군산형일자리 상생협약식이 지난 24일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군산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하고 군산이 세계 전기차 시대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응원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옛 GM자동차 공장에 들어선 명신 군산공장.
이곳에 규모는 작지만 기술력은 강한 중견, 벤처기업들이 모여 전기차 클러스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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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페인 정상회담···"건설·관광 협력 확대"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3일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한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양측은 내년 수교 70주년을 맞아 건설과 관광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박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천영 기자>
스페인 국왕 내외 공식환영식
(장소: 지난 23일, 청와대 대정원)
문재인 대통령과 펠리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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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확장예산 필수"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513조원 규모 예산에 대한 국회 심사가 본격 시작되는 가운데, 내년도 확장예산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2020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장소: 지난 22일, 국회)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네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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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지도자와 오찬···"국민통합 큰 역할 해달라"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1일 종교 지도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최근 불거진 정치적 갈등을 언급하며 종교 지도자들에게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용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용민 기자>
7대 종단 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
(장소: 지난 21일, 청와대 상춘재)
7대 종단 지도자들이 청와대 상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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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학종 불신 커···획기적 개선안 마련"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취임 후 처음으로 교육개혁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학생부종합전형 위주의 수시 전형이 '공정성' 측면에서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며, 다음달까지 국민이 납득할 만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교육개혁 관계장관회의
(장소: 오늘 오전,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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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30년 인연···제1방문지·제2교역국
신경은 앵커>
우리나라와 아세안이 인연을 맺은 지 30년을 맞는 올해 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데요.
지난 30년의 시간을, 문기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문기혁 기자>
동남아시아 10개 나라로 이뤄진 아세안과 우리나라의 인연은 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89년 처음으로 '대화관계'를 수립했고, 2년 뒤에는 '완전대화상대국관계'로 격상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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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기자단 靑 초청···"가야할 길 아직 멀어"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출입기자단을 녹지원에 초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기자들과 여러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눴는데요.
나름대로 쉼 없이 달려왔지만 가야할 길이 아직 멀었다며 임기 반환점를 맞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청와대 출입기자단 초청행사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녹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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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문 대통령 태풍 위로 전문에 답신
신경은 앵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의 태풍피해 위로 전문에 "일본 국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는 답신을 보냈습니다.
아베 총리는 문 대통령이 지난 14일 일본의 태풍 '하기비스' 피해에 대해 보낸 위로 전문에 외교 채널을 통해 답신 전문을 보내왔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