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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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동종 헬기 안전성 전반 점검하라"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119 구조본부 소속 소방헬기 추락과 관련해 같은 종의 헬기에 대한 안전성에 대해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은 문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사고 헬기는 프랑스 에어버스사가 만든 EC-225 기종으로 2016년에 도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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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정상 근무'···태국 방문 준비
임보라 앵커>
모친상 장례절차를 모두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부터 정상근무를 시작했습니다.
당장 3일부터 시작되는 태국 방문 준비에 들어갔는데요, 정유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부터 업무에 복귀해 정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3일장으로 치러진 모친의 장례절차를 모두 마치고 어제(31일) 오후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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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청와대 복귀···내일부터 정상 근무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양산 하늘공원에 모친을 안장한 뒤 오늘 오후 청와대로 복귀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내일부터 업무에 복귀해 정상 근무할 예정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상주로서의 역할을 마치고 청와대로 복귀했습니다.
3일장으로 치러진 모친의 장례 절차를 모두 마치고 곧바로 청와대로 돌아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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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미사 엄수···김정은 위원장, 조의문 보내와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어머니 강한옥 여사의 발인이 오늘 진행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안장식에서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준 국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조의문을 보내, 문 대통령을 위로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어머니 강한옥 여사의 장례미사가 부산 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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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상임위 개최···"발사체 발사에 강한 우려"
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오늘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 보장회의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오늘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데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배경과 의도를 분석하는 한편,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전반적인 군사안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상임위원들은 또 금강산 관광사업과 관련한 상황을 점검하고 남북 정상간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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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청와대 복귀···내일부터 정상 근무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양산 하늘공원에 모친을 안장한 뒤 오늘 오후 청와대로 복귀했습니다.
내일부터 업무에 복귀해 정상근무할 예정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상주로서의 역할을 마치고 청와대로 복귀했습니다.
3일장으로 치러진 모친의 장례 절차를 모두 마치고 곧바로 청와대로 돌아온 겁니다.
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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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미사 엄수···김정은 위원장, 조의문 보내와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어머니 강한옥 여사의 발인이 오늘 진행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안장식에서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준 국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조의문을 보내 문 대통령을 위로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문 대통령 모친 강한옥 여사 장례미사
(장소: 오늘 오전, 부산 남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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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APEC 취소···靑 "순방일정 차질 불가피"
김유영 앵커>
반정부 시위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칠레가 다음 달 중순 개최할 예정이었던 APEC 정상회의를 전격 취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의 중남미 순방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청와대는 앞으로의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칠레의 대규모 시위는 수도 산티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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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문 대통령에게 조의문 전달"
김유영 앵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의 별세에 조의문을 전달해왔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김위원장은 조의문에서 고 강한옥 여사 별세에 깊은 추모와 애도의 뜻을 나타내고 문 대통령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위원장의 조의문은 어제 오후 판문점을 통해 전달받았으며 이후 빈소가 차려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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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문 대통령 모친상에 위로 메시지
김유영 앵커>
프란치스코 교황이 모친상을 당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메시지를 보내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저는 대통령님의 사랑하는 어머니의 부고 소식을 듣고 슬픔에 잠겼다"면서 "영적으로 대통령님과 함께하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문 대통령에게 같은 내용을 담은 위로 서신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