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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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특사단 5인 발표···'정의용·서훈 포함'
임보라 앵커>
청와대가 오는 5일 방북할 대북특사단 5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도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이 포함됐는데요.
김정은 위원장과 면담할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오는 5일 평양을 방문할 대북 특별사절단은 5명입니다.
수석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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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특사단 5인 발표···'정의용·서훈 포함'
신경은 앵커>
청와대가 오는 5일 방북할 대북특사단 5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도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이 포함됐는데요.
김정은 위원장과 면담할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오는 5일 평양을 방문할 대북 특별사절단은 5명입니다.
수석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 김상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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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특사 발표 청와대 브리핑
대북특사 발표 청와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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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470조 원···일자리·복지 강화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8일 국무회의를 열고, 470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했습니다.
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자리와 경제활력 예산이 대폭 확대됐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정부가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10% 가까이 늘린 470조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2009년 10.6% 이후 10년 만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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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분명한 지급 보장···불안 해소해야"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7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민연금 기금 고갈 우려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가의 지급 보장을 분명히해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보도에 신경은 기자입니다.
신경은 기자>
"보험료를 납부한 국민이 연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것은 국가가 존재하는 한 있을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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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사업 패러다임 바꿔야···지역 주도로 전환"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 지난 30일, 민선 7기 시도지사들과 첫 간담회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일자리 사업에 지자체가 더 많은 재량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청와대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
최대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하기 위해 17개 시도지사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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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공공성 회복해야···환골탈태 각오로 혁신"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9일 공공기관장 워크숍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비상한 각오로 공공성을 회복하라며, 공공부문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공공기관장 워크숍.
문 대통령은 공공기관장들에게 국민이 요구하는 공공기관의 혁신 목표는 바로 '공공성 회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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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9월 5일 대북특사단 평양 파견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5일 대북 특별사절단을 평양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오전 우리 측이 북측에 전통문을 보내 다음 달 문 대통령의 특사를 파견하겠다고 제안했고, 북측은 특사를 받겠다는 내용의 회신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대북 특사가 남북정상회담의 구체적인 개최 일정과 남북관계 발전,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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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개방·공유 확대···활용도 높여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데이터의 적극적인 개방과 공유로 새로운 산업을 도약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데이터'를 미래 경제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제과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유성원 씨는 기상업체가 제공하는 날씨 데이터 분석을 통해 빵의 생산량을 조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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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개각 발표 후 퇴임 장관들과 만찬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개각 발표 이후, 퇴임 장관들과 만찬을 하며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만찬에 참석한 장관들이 후임 장관 취임 때까지 장관으로서 직무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