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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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개방·공유 확대···활용도 높여야"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데이터의 적극적인 개방과 공유로 새로운 산업을 도약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은 데이터를 가장 잘 다루는 나라가 돼야 한다며, 데이터 분야를 미래 경제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제과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유성원 씨는 기상업체가 제공하는 날씨 데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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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9월 5일 대북특사단 평양 파견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5일 대북특별사절단을 평양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우리 측이 북측에 전통문을 보내 다음 달 문 대통령의 특사를 파견하겠다고 제안했고, 북측은 오늘 오후 특사를 받겠다는 내용의 회신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대북특사가 남북정상회담의 구체적인 개최 일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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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가기관 불법적 행위에 단호해야"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헌법은 국민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며 “국민의 기본권에 대해서는 더 철저하게, 국가기관의 불법적 행위에 대해서는 더 단호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31일) 오전 헌법재판소 창립 30주년 행사에 참석해 "시대정신과 국민들의 헌법의식에 따라 헌법해석도 끊임없이 진화하는 것"이라면서 "기본권과 국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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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개각 발표 후 퇴임 장관들과 만찬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개각 발표 이후 물러나게 되는 장관들과 만찬을 함께 하며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어제 만찬에 참석한 장관들이 후임 장관 정식 취임 때까지 장관으로서 직무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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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가기관 불법적 행위에 단호해야"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헌법은 국민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며, 국민의 기본권에 대해서는 더 철저하게 국가기관의 불법적 행위에 대해서는, 더 단호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헌법재판소 창립 30주년 행사에 참석해 시대정신과 국민들의 헌법의식에 따라 헌법해석도 끊임없이 진화하는 것이라며, 기본권과 국민주권의 강화는 국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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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사업 패러다임 바꿔야···지역 주도로 전환"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민선 7기 시도지사들의 첫 간담회가 어제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일자리 사업에 지자체가 더 많은 재량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청와대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
최대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하기 위해 17개 시도지사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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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창립 30주년···“국가기관에 더 단호해야” [오늘의 브리핑]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헌법재판소는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국가기관이라며, 국가기관의 불법적 행위에 대해 더 단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념사 주요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장소: 헌법재판소)
헌법은 국민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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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유엔총회'···한반도 운명의 9월
◇ 김현아 앵커>
한반도 정세가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상황인데요.
다가오는 9월 한 달이 중요한 갈림길이 될 전망입니다.
채효진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방북 무산에 대해 처음 입을 열었죠?
◆ 채효진 기자>
네, 폼페이오 장관은 대변인을 통한 메시지에서, 딜레이, 그러니까 방북 연기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북한과의 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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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2기 개각···5개 부처 장관 교체
임보라 앵커>
문재인 정부 2기 개각이 단행됐습니다.
교육부와 국방부 등 5개 부처 장관과 차관급 인사 총 9명이 교체됐는데요.
분위기를 쇄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성과를 내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장관 5명을 교체하는 중폭의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먼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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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사업 패러다임 바꿔야···지역 주도로 전환"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민선 7기 시도지사들과의 첫 간담회가 어제(30일)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기획해 지자체가 맞추는 하향식 방법으로는 좋은 결실을 맺기 어렵다며, 일자리사업에 있어 지자체가 더 많은 재량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청와대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