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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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제주귤 청소년·평양시 근로자 전달 지시"
임보라 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이 답례품으로 보낸 제주산 귤을, 청소년들과 평양시 근로자들에게 전달하라고 지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또 문 대통령이 많은 양의 귤을 성의껏 마련해 보냈다며, 김 위원장이 사의를 표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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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동맹이 北 대화로 이끌어"
유용화 앵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 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면담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북한을 대화로 이끌어낸 것은 강력한 한미 동맹의 힘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과 면담한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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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3, 한반도 문제 해결 단합으로 풀어"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회원국들이 한반도 문제를 단합된 힘으로 풀어가며, 평화의 시대를 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경은 앵커>
또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에 적극적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3 회원국들이 동아시아 안보의 최대 현안이었던 한반도 문제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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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 주요국과 FTA 추진 본격화
유용화 앵커>
정부는 이번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신남방대표 국가와의 경제 협력을 확대해갈 방침입니다.
신경은 앵커>
아세안 회원국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아세안과의 교역규모를 중국과 일본 등 기존의 주요 교역국가 수준까지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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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싱가포르 지하철 건설현장 방문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싱가포르에서 다수의 우리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지하철 공사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현장을 둘러보며 우리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또 우리 기업들이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해외 건설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면서, 스마트 건설 등 기술개발을 지속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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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아세안 상생 번영 약속
유용화 앵커>
문 대통령이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와 APEC 정상회의 참석차 5박 6일 간의 순방 일정에 돌입했는데요.
신경은 앵커>
신남방정책 대상국인 아세안 국가들과 관계를 격상시키고,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에 대한 국제 사회 지지를 다지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11시 30분 청와대입니다, 주요 내용 정리해 봤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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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동맹이 北 대화로 이끌어"
김용민 앵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 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면담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을 대화로 이끌어낸 것은 강력한 한미동맹의 힘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과 면담한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에 평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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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3, 한반도 문제 해결 단합으로 풀어"
김용민 앵커>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회원국들이 한반도 문제를 단합된 힘으로 풀어가면서 평화의 시대를 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3 회원국들이 동아시아 안보의 최대 현안이었던 한반도 문제 앞에서 다시 하나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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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3, 한반도 문제 해결 단합으로 풀어"
임소형 앵커>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회원국들이 한반도 문제를 단합된 힘으로 풀어가면서 평화의 시대를 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3 회원국들이 동아시아 안보의 최대 현안이었던 한반도 문제 앞에서 다시 하나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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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펜스 면담···"한미 동맹이 北 대화로 이끌어"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면담을 갖고 한반도 비핵화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남과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2차 북미정상회담이 이뤄지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프로세스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어 북한을 대화로 이끌어내고 지금의 상황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