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혁신도시 입주기업 확대
임소형 앵커>
정부는 경제관계 장관회의에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를 재정고속도로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오는 2022년까지, 혁신도시 입주기업을 천 개로 늘리는 계획도 확정했습니다.
계속해서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민간자본이 투입된 민자고속도로의 평균 통행료는 정부 재정이 들어간 재정고속도로의 1.4배 수준입니다.
운영기간과 차...
-
靑 "남북정상회담 계속 추진"···중재자 역할 강조
임소형 앵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북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관계 장관들과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청와대는 남북정상회담을 계속 추진하겠다며, 문 대통령의 중재자 역할이 더 커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북이 무산됐지만, 청와대는 다음 달 남북정상회담을 계...
-
도서관·체육관 등 생활SOC에 8조 7천억 투자
임보라 앵커>
정부가 도서관과 체육관 등 지역밀착형 생활SOC에 내년 예산 8조 7천억 원을 투자합니다.
정부는 오늘 아침 김동연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투자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투자계획에는 생활형 국민체육센터 160개소와 작은도서관 243개소를 확충하고, 과학관, 박물관 등 지역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확대하는 내용이 ...
-
"소득주도·혁신성장, 같이 가야 할 필연의 관계"
임보라 앵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어제 기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장 실장은 최근 경제 지표 결과가 좋지 않은 것에 송구스럽다면서, 소득주도와 혁신성장을 함께 병행할 것이란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강조한 부분은 명확합니다.
수십 년 간 지속돼온 경제 구조를...
-
靑 "남북정상회담 계속 추진"···중재자 역할 강조
임보라 앵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 무산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관계 장관들과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청와대는 남북정상회담을 계속 추진하겠다며, 문 대통령의 중재자 역할이 더 커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북이 무산됐지만, 청와대는 다음 달 남북정상회담을 계속 추진할 전...
-
문 대통령, 과기정통부 차관 등 6개 차관급 인사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등 6개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에는 민원기 경제협력개발기구 디지털경제정책위원회 의장, 환경부 차관엔 박천규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해양수산부 차관에는 김양수 해수부 기획조정실장이 임명됐습니다.
이와 함께 통계청장에 강신욱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기상청장에 김종...
-
"소득주도·혁신성장, 같이 가야 할 필연의 관계"
김유영 앵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잠시 전 기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장 실장은 최근 경제 지표 결과가 좋지 않은 것에 송구스럽다면서, 소득주도와 혁신성장을 함께 병행할 것이란 입장을 재차 강조했는데요, 청와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유림 기자.
정유림 기자>
(장소: 청와대 춘추관)
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오늘 기자...
-
차관 및 차관급 인사 발표 청와대 브리핑
<차관 및 차관급 인사 발표 청와대 브리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민원기 의장 임명
(경제협력개발기구 디지털경제정책위원회 의장)
환경부 차관, 박천규 기획조정실장 임명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해양수산부 차관, 김양수 기획조정실장 임명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
통계청장, 강신욱 선임연구위원 임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
-
"정책기조 변화 없어···일자리·소득 문제 긴밀 논의"
신경은 앵커>
청와대가 소득 분배 악화 논란에 정책 기조에는 변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최근 고용 부진 문제와 함께 상황을 엄중하게 바라보며, 대책 마련을 위해 관계 부처와 긴밀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가계동향 조사 결과를 놓고 정부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
-
폼페이오, 다음 주 방북···대북 특별대표 동행
김용민 앵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부장관이 다음주 초 북한을 방문합니다.
김정은 위원장 면담 일정은 계획 없다고 밝혔지만 어떤 대화들이 오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다음 주 초 북한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북은 지난달 초 3차 방북을 한 뒤 50여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