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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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 수요 억제·추가대책 검토"
신경은 앵커>
정부와 여당, 청와대가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고 경제 현안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당정청은 부동산 시장 안정을 강조하면서 필요하면 추가 대책을 검토하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오늘 고위급 협의를 갖고 강력한 부동산 추가대책을 검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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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예산 실효 위해 정부-지자체 협업"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민선7기 제1차 시도지사 간담회가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일자리 예산이 효과를 내려면, 정부와 지자체간 강력한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모두 발언 주요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장소: 청와대 충무실)
오늘 민선 7기 시도지사 첫 간담회의 주제는 일자리입니다.
최근 고용지표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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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개각 단행···장관 5명 교체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앞서 전해드렸듯 문재인 대통령은 장관 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발탁 배경과 관련한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설명,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의겸 / 청와대 대변인
(장소: 청와대 춘추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장관 5명과 차관급 인사 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그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부 장관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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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2기 개각···5개 부처 장관 교체
김용민 앵커>
문재인 정부 2기 개각이 단행됐습니다.
교육부와 국방부 등 5개 부처 장관과 차관급 인사 총 9명이 교체됐는데요.
분위기를 쇄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장관 5명을 교체하는 중폭의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먼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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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사업 패러다임 바꿔야···지역 주도로 전환"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민선 7기 시도지사들과의 첫 간담회가 오늘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기획해 지자체가 맞추는 하향식 방법으로는 좋은 결실을 맺기 어렵다며, 일자리 사업에 있어 지자체가 더 많은 재량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청와대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
최대 국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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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사업 패러다임 바꿔야···지역 주도로 전환"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민선 7기 시도지사들의 첫 간담회가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기획해 지자체가 맞추는 방법으로는 좋은 결실을 맺기 어렵다며, 일자리 사업에 지자체가 더 많은 재량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청와대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
최대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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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 수요 억제·추가대책 검토"
임소형 앵커>
정부와 여당, 청와대가 고위급 회의를 열고 경제현안 대응과 민생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당정청은 부동산 시장 안정을 강조하면서, 필요하면 추가 대책을 검토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오늘 고위급 협의를 갖고 강력한 부동산 추가대책을 검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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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생명윤리심의위, 유전자치료 규제개선안 유보
임소형 앵커>
대통령 소속 국가생명윤리 심의위원회가 어제 오후 열린 1차 회의에서, 유전자 치료연구 등 규제 개선안 심의를 유보했습니다.
제5기 위원회가 구성된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회의에는 인간 배아와 유전자 치료 연구 관련 규제 개선안이 안건으로 올랐지만, 결론을 내진 못했습니다.
위원회는 향후 이들 안건에 대한 보다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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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예산 실효 위해 정부-지자체 협업" [오늘의 브리핑]
임소형 앵커>
제1차 민선7기 시도지사 간담회가 오늘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도 일자리 예산이 실질적으로 효과를 내려면 정부와 지자체간 강력한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두발언 주요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장소: 청와대 충무실)
제가 취임한 후 오늘이 세 번째 시도지사 간담회입니다.
저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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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공공성 회복해야···환골탈태 각오로 혁신"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밝혀진 공공기관의 비리와 관련해 몇몇 공공기관은 국민의 편이 아니었다고 질타했습니다.
비상한 각오로 공공성을 회복하라며, 경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데 공공부문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공공기관장 워크숍.
문 대통령은 공공기관장들에게 국민이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