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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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단독일정 소화···방북경제인 리용남과 대담
임소형 앵커>
이번 평양정상회담에는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도 동행해 단독 일정을 소화합니다.
또, 삼성, SK, LG, 현대 등 4대 기업 총수를 포함한 60여 명의 공식, 특별수행원들도 방북했는데요.
특히, 경제인들과 리용남 내각부총리와의 만남이 예정돼있어, 회담 기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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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평화 다가온 느낌"···시민들 기대감 고조
임소형 앵커>
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세번째 만남, 시민들도 기대가 높습니다.
이번 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한목소리를 냈는데요.
북한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었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넉 달 전, 두 손을 맞잡고 군사분계선을 넘은 남북 정상.
아직도 그날의 감동이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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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남북관계···3·100·200·300
임소형 앵커>
73년이라는 긴 세월의 대립을 끝내고, 지난봄부터 한반도에는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지난봄부터 시작된 '평화, 새로운 미래',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남북관계를 숫자로 살펴봅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1. 2018 평양남북정상회담···숫자로 본 남북관계 '3'
이번 정상회담에서 숫자 3은 가장 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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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남북정상회담 환영식
평양 남북정상회담 환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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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 관련 청와대 브리핑
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 관련 청와대 브리핑
윤영찬 /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메인프레스센터(D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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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북한군 의장대 사열
남북 정상, 북한군 의장대 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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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평양 도착···김정은 위원장 영접
임보라 앵커>
보신 것처럼,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에 도착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서울프레스센터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채효진 기자.
채효진 기자>
(장소: 서울프레스센터)
네, 문재인 대통령이 오전 9시 49분쯤 평양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예상했던대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직접 공항에 나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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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단독일정 소화···방북경제인 리용남과 대담
임보라 앵커>
이번 평양정상회담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도 동행해 단독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또, 삼성, SK, LG, 현대 등 4대 기업 총수를 포함한 60여 명의 공식, 특별수행원들도 방북길에 오르는데요.
특히, 경제인들과 리용남 내각부총리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어, 회담 기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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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비핵화·군사긴장 완화 논의
유용화 앵커>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이 내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됩니다.
신경은 앵커>
임종석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이 오늘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상 회담의 세부 일정과 의제를 직접 브리핑했는데요.
서울 프레스센터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문기혁 기자.
문기혁 기자>
(장소: 남북정상회담 서울프레스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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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진심 다하는 대화로 불신 털어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정상회담을 앞두고 청와대에서 수석 보좌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역지사지하는 마음과 진심을 다하는 대화를 통해 서로 간 불신을 털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하루 앞으로 다가온 평양남북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남북 상호간 신뢰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