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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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문 대통령, 8일 지방선거 사전투표...투표율 제고"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8일 6.13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합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과 참모들이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사전투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8일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합니다.
현직 대통령의 전국 단위 선거 사전 투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투표율 제고 차원에서 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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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근로자가구 평균소득 늘어...긍정적 효과 '90%'"
최저임금 인상의 긍정적 효과가 90%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에 일부 야당이 근거가 없다며 비판을 하고 있는데요.
청와대는 국책연구기관 분석 결과 근로자 가구의 평균 소득은 전분위에 걸쳐 늘었으며 하위 10%를 제외하고 올해 소득증가율이 작년 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최저임금 인상은 긍정적 효과가 90%이다"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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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필리핀 정상회담...실질협력 강화 방안 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오늘 회담에서 두 정상은 양국간 교역과 투자, 국방,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회담 후에는 교통협력과 경제통상, 재생에너지 보급 협력 등 양국 협력을 위한 MOU 서명식과 공식 만찬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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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수시 회담 남북 관계 발전 촉진"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소회를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도 수시 회담을 열 수 있다며 유사시 상황을 잘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남북 정상회담에서 의미가 컸던 것은 남북 정상이 일상적인 만남처럼 쉽게 만난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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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노동시간 단축 충분히 감당 가능"
주당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제한하는 근로시간 단축이 7월 1일부터 시행되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300인 이상 기업부터 노동시간 단축이 단계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우리 사회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국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7월부터 시행되는 노동시간 단축은 우리 사회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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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재정전략회의 개최..."재정 적극적 운용 필요"
내년도 예산의 중점을 어디에 둘지를 논의하는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오늘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정 확대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정부 두 번째 국가재정전략회의.
재정분야 최고위급 의사결정회의로 당·정·청 인사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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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야3당에 드루킹 특검 후보자 추천 의뢰
청와대는 오늘 '드루킹 특검법'에 따라 야3당에 특검 후보자 추천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야3당 교섭단체들은 앞으로 5일 이내 대한 변호사 협회로부터 4명을 추천받은 뒤 2명으로 후보자를 추려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추천해야 합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5일 뒤인 6일이 현충일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7일 전에는 야당이 선정한 2명의 특검 후보자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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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정세 안정 본격화···북미-남북 고위급회담 성과와 과제는? [라이브 이슈]
북미 고위급 회담이 종료됐습니다.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의 고위급회담 내용을 공개했는데요.
비핵화와 체제안전 사이 빅딜이 성사됐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네, 이런 가운데 오늘은 한 차례 연기됐던 남북고위급회담이 다시 열렸습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날씨보다 더 많이 바뀐 게 남북 관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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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급회담 종료 임박···"공동보도문 곧 발표"
4.27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고위급회담, 오전부터 시작해 이제 거의 막바지에 다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양측은 공동보도문 발표를 앞두고 최종 조율 중에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최영은 기자.
네, 남북회담본부에 나와있습니다.
남북 고위급 대표단이 이제 회담의 결과물인 공동 보도문 발표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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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의지 변함없어"···"김정은 친서 고대"
우리 시각으로 어젯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북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만났습니다.
어떤 얘기들이 오갔는지, 회담 이후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반응까지, 박천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회담 이후 기자회견에서 지난 72시간 동안 실질적인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양국 정부가 서로에게 거는 기대가 무엇인지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