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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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3개국 순방…'북핵 공조' 강화
앵커>7박 8일동안 이어졌던 박근혜 대통령의 3개 나라 순방이 마무리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핵 문제에 대한 국제 사회의 공조를 더욱 강화하고, 총 62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발판도 마련했습니다. 임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청와대는 이번 순방 기간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에 대해 보다 강력한 국제사회의 대응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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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내일 3당 대표와 회담…북핵 협력 당부
박근혜 대통령이 내일 여야 3당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회담을 갖습니다.
북한의 5차 핵실험 등 안보 위기상황을 맞아 여야의 초당적인 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20대 국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대표가 내일 오후 청와대에서 만납니다.
이번 회담은 박 대통령이 북한의 5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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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3개국 순방…'북핵 공조' 강화
앵커>
7박 8일동안 이어졌던 박근혜 대통령의 3개 나라 순방이 마무리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핵 문제에 대한 국제 사회의 공조를 더욱 강화하고, 총 62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발판도 마련했습니다.
임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청와대는 이번 순방 기간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에 대해 보다 강력한 국제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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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중국 항저우 G20 정상회의 참석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4일과 5일 이틀 동안 열린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첫 소식 김성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항저우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선도발언을 통해 G20의 혁신을 통한 성장 논의가 우리나라의 창조경제와 맥을 같이 한다고 진단하면서 세계 경제의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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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정상회의, 북핵 비판 '비확산성명' 채택
앵커>
지난 8일 라오스에서 열린 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북한 핵을 비판하는 성명이 채택됐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북한의 도발 의지를 꺽지 못하면 국제사회 전체가 후회하는 날이 올 것이라며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를 당부했습니다.
정지예기자입니다.[기사내용]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중·일·러 등 18개국 정상이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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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러·일 정상과 양자회담…북한문제 '공조'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해외순방에서 미국과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주변 4개국 정상과 모두 양자회담을 했습니다.
이 소식은 이충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G20 정상회의가 열린 중국 항저우에서 한중 정상이 만났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두 나라의 인연을 언급하면서 말문을 열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한중 정상회담, 지난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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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 핵실험 묵과할 수 없는 도발…강력 규탄"
앵커>정부는 북한의 5차 핵실험을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도발로 규정하고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 브리핑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네임수퍼>조태용/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북한은 2016년 9월 9일 함경북도 풍계리 지역에서 5차 핵실험을 실시하였다 국제사회가 이번 동아시아정상회의를 통해 다시한번 분명한 경고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유엔안보리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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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조기 귀국…안보상황점검회의 주재
앵커>
해외순방에 나섰던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저녁 조기 귀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귀국 후 곧바로 청와대에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정유림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정유림 기자/청와대
네, 박근혜 대통령은 한시간 전인 오후 7시 반 쯤 귀국했습니다.
귀국 직후 박근혜 대통령은 곧바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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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 핵실험 묵과할 수 없는 도발…강력 규탄"
앵커>
정부는 북한의 5차 핵실험을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도발로 규정하고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
정부의 브리핑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네임수퍼>조태용/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북한은 2016년 9월 9일 함경북도 풍계리 지역에서 5차 핵실험을 실시하였다
국제사회가 이번 동아시아정상회의를 통해 다시한번 분명한 경고를 보냈음에도 불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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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정권 광적인 무모함 증명"…조기 귀국
앵커>
라오스를 방문 중이던 박근혜 대통령은 예정보다 일찍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라오스 현지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한 데 이어,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도 전화통화를 통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라오스를 공식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현지에서 북한의 5차 핵실험 징후를 보고 받았습니다.
즉시 황교안 국무총리가 주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