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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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통합위, '공공의식 인센티브제' 도입 제안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올해 국민대토론회'를 통해 도출한 정책제언을 발표했습니다.
공공의식 인센티브제도 도입을 통해 국민의 참여를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는데요.
여정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토론 모델을 만들기 위해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작년부터 실시한 '국민대토론회'.
올해는 '국민통합과 공공의식'을 주제로 9월에서 11월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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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아베 총리와 통화…협상결과 의견 교환
박근혜 대통령은 위안부 협상이 타결된 것과 관련해 오늘 오후 아베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를 할 예정입니다.
앞서 박 대통령은 기시다 외무대신을 청와대에서 만나 위안부 협상 타결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일본 정부가 약속한 조치들을 착실히 이행해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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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대신하는 정치, 국민 뜻 따라 움직여야"
오늘 청와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수석비서관회의가 열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노동개혁과 경제활성화 법안의 국회 통과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발언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정치권에서도 국민들을 위해 상생과 화합의 미덕을 발휘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개인의 정치적 기반을 닦고, 당의 논리를 쌓는 것보다 국민들 편에 서서 국민을 대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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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부대 방문…'철저한 대비태세' 당부
성탄절을 하루 앞둔 지난 24일 박근혜 대통령은 서부전선 최전방 부대를 찾아 혹한 속에 국토방위 임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성탄절을 하루 앞둔 중서부전선의 최전방 부대.
박근혜 대통령은 부대 방명록에 "투철한 애국심과 사명감으로 뭉친 육군 28사단의 필승을 기원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박 대통령의 방문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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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노동개혁 좌초하면 역사의 심판"
올 한해 정부가 중점 추진했던 핵심개혁과제의 성과를 점검하는 회의가 지난 23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회의 비협조로 노동개혁이 반쪽 성과만 거두게 됐다며 개혁이 좌초하면 국회가 역사의 심판을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성현 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노동개혁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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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 고속도로 확장…"지역화합 기폭제"
광주와 대구를 연결하던 88올림픽 고속도로가 최근 확장 공사를 마치고 광주-대구 고속도로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개통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광주-대구 고속도로가 지역 화합의 커다란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이소희 기자입니다.
국토의 동과서, 영호남을 연결하는 88올림픽 고속도로.
지난 1984년 소백산을 뚫어 175.3km의 고속도로가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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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바이오의약, 핵심산업으로 육성"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1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제3공장 기공식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바이오의약 산업이 유망한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우리 경제발전을 주도하는 핵심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충현 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바이오 의약 산업 육성에 대해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제3공장 기공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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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부대 방문…'철저한 대비태세' 당부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낮 중서부전선 최전방 부대를 찾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혹한 속에 국토방위 임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는데요, 박성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성탄절을 하루 앞둔 중서부전선의 최전방 부대.
박근혜 대통령은 부대 방명록에 "투철한 애국심과 사명감으로 뭉친 육군 28사단의 필승을 기원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박 대통령의 방문에 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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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이웃 돌아보는 따뜻한 성탄절 기원"
박근혜 대통령이 SNS를 통해 성탄절 인사를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올 한해, 청년희망펀드를 비롯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한 번 더 돌아보는 따뜻한 성탄절이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또 청와대에서 키우던 진돗개 평화와 통일, 백두, 한라, 금강이를 분양하게 됐다며 소식을 전했습니다.
< ⓒ 한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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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노동개혁 좌초하면 역사의 심판"
올 한해 정부가 중점 추진했던 핵심개혁과제의 성과를 점검하는 회의가 오늘 오전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회의 비협조로 노동개혁이 반쪽 성과만 거두게 됐다며 개혁이 좌초하면 국회가 역사의 심판을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노동개혁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핵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