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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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법안 통과돼야…국회, 국민 바라는 일 해야"
오늘 청와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가 열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노동개혁 관련법과 경제활성화법 등 핵심법안에 대한 조속한 국회 통과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노동개혁 5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구조개혁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입법이 지연되고 있어서 후속 개혁 추진에 나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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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노동개혁·경제활성화법 직권상정 촉구
청와대가 선거법만을 직권상정하겠다고 밝힌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노동개혁법과 경제활성화 법안도 함께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은 오늘 정 의장을 만나 정작 국민에게 필요한 법을 뒤로한 채 선거법을 직권상정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는데요, 박성욱 기자입니다.
청와대가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노동개혁 5개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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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잡힌 주요법안 직권상정 초읽기 [집중 인터뷰]
어제 임시국회 본회의가 열렸지만 주요법안은 심의조차 못했습니다.
국회의장 직권상정까지 거론되고 있는 주요법안은 언제쯤 통과될까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초희 아나운서-
네, 서울스튜디오입니다.
19대 정기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한 노동개혁과 경제활성화 관련법이 12월 임시국회로 넘어왔지만 국회는 개점휴업 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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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노동개혁·경제활성화법 직권상정 촉구
청와대가 선거법만을 직권상정하겠다고 밝힌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노동개혁법과 경제활성화 법안도 함께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청와대가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노동개혁 5개 법안과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 테러방지법 등을 직권상정해 줄 것을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요청했습니다.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은 정의화 국회의장을 만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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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노동개혁·경제활성화법 직권상정 촉구
청와대가 선거법만을 직권상정하겠다고 밝힌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노동개혁법과 경제활성화 법안도 함께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청와대가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노동개혁 5개 법안과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 테러방지법 등을 직권상정해 줄 것을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요청했습니다.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은 정의화 국회의장을 만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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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역사, 후손에게 올바르게 가르쳐야"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낮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어르신 여러분은 우리 역사에서 참으로 자랑스럽고 위대한 기록을 남기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역사가 이 시대를 만드신 어르신들에 대해서 꼭 그렇게 기록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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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위한 정치 실종…법안 조속 처리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주요 법안을 처리하지 못한채 막을 내린 19대 정기국회에 대해 국민을 위한 정치가 실종됐다고 말했습니다.
임시국회 개회에도 불구하고 법안 심의조차 진행되지 않는 상황을 우려하며 조속한 법안 처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시급한 법안들을 처리하지 못한 채 마무리된 19대 정기 국회에 강한 유감을 나타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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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활력제고 특별법, 대량해고 막는 법"
박근혜 대통령은 또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특히 기업활력제고 특별법은, 대량해고를 사전에 막는 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은 서비스산업 연구개발에 자금지원과 세제혜택을 주고, 창업과 해외진출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해 서비스산업을 선진국 수준으로 육성하겠다는게 핵심 내용입니다.
그동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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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청와대서 전국 어르신 초청 오찬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은퇴 후 사회 각 분야에서,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합니다.
오늘 오찬에는 대한노인회 이심 회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와 기부, 나눔 등을 실천하고 있는 어르신 182명이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낸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를 확충할 것을 약속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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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위한 정치 실종…법안 조속 처리해야"
19대 정기국회 이후 임시국회가 열렸지만 주요 법안들의 심의조차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먼저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시급한 법안들을 처리하지 못한 채 마무리된 19대 정기 국회에 강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국민을 위한 정치는 실종되어 버렸다며 내부 문제에 매몰되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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