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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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활력제고 특별법, 대량해고 막는 법"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회의에서 경제활성화 법안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계속해서 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은 서비스산업 연구개발에 자금지원과 세제혜택을 주고, 창업과 해외진출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해 서비스산업을 선진국 수준으로 육성하겠다는게 핵심 내용입니다.
그동안 하나의 업종으로 분류됐던 서비스분야를 독립된 산업으로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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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혼, 일자리 때문…노동개혁 강력 추진"
지난 10일 청와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4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3차 회의가 열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초혼 연령 상승에 따른 만혼화 현상은 제대로 된 일자리가 없기 때문이라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동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년간 출산율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초혼 연령 상승에 따른 만혼화 현상입니다. 10년 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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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회 입법기능 포기에 매우 유감"
19대 정기국회가 지난 9일 막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경제활성화법안과 노동개혁법안 등 각종 주요 법안은 처리되지 못했는데요.
청와대는 국민적 기대와 열망을 저버리고 국회 스스로 입법기능을 포기했다며 강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이소희 기자입니다.
청와대는 19대 정기국회 마지막 날까지 경제활성화 관련법과 노동개혁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기를 희망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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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개혁 조속히 마무리해 수출경쟁력 제고"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식이 지난 7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무역입국을 다진다는 차원에서 취임 첫해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무역의 날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데요, 박 대통령의 기념식 축사 주요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세계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고, 경쟁국들의 환율 상승 등으로 당분간 우리 무역 여건이 어려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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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문화융성위 출범…위원장 표재순
대통령 소속 제2기 문화융성위원회가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22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전통문화 문화예술 문화산업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고 위원장은 표재순 문화나눔네트워크 시루 대표가 선임됐습니다.
2기 위원들은 전통문화 재창조와 문화향유 확대 등 국정기조 가운데 하나인 문화융성 실현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 ⓒ 한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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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혼, 일자리 때문…노동개혁 강력 추진"
박근혜 대통령이 출산율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제대로 된 일자리가 없어 결혼을 늦게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대통령 주요 발언 내용 함께 들어보시죠.
지난 10년간 출산율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초혼 연령 상승에 따른 만혼화 현상입니다. 10년 전보다 초혼 연령이 약 2살 상승하였고, 가임기 여성의 혼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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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혼, 일자리 때문…노동개혁 강력 추진"
오늘 청와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4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3차 회의가 열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초혼 연령 상승에 따른 만혼화 현상은 제대로 된 일자리가 없기 때문이라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동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년간 출산율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초혼 연령 상승에 따른 만혼화 현상입니다. 10년 전보다 초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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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회 입법기능 포기 매우 유감"
앵커>
19대 정기국회가, 각종 경제 활성화 법안 등 주요 법안들을 처리하지 못하고 마무리된 것에, 청와대가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국민적 기대와 열망을 저버리고 국회 스스로 입법 기능을 포기했다고 평가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기자>
네. 청와대입니다.
앵커>
19대 정기국회 마무리에 대한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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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잡힌 경제활성화법 "연내 처리돼야"
경제활성화를 위한 법안이 끝내 19대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하루가 급한 법안인데..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정부가 통과에 심혈을 기울였던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과, 기업 활력제고 특별법은 어떤 내용인지 신국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2013년 기준 서비스산업의 취업유발계수는 10억 원에 약 17.8명.
다시 말해 10억원이 투자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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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정기국회 종료…靑 "국회에 실망"
앵커>
19대 정기국회 본회의 마지막 날, 결국 경제활성화를 위한 법안들은 통과되지 못했습니다.
하루종일 국회 상황을 지켜본 청와대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기자>
네. 청와대입니다.
앵커>
정기국회 종료에 대한 청와대 공식 입장이 나왔나요?
네. 아직까지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