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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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국무회의 주재…법안 처리 당부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가 조금 전 청와대에서 시작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회의에서, 경제활성화법안과 노동5법 등, 주요 법안의 국회 처리를 거듭 촉구할 걸로 보이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기자>
네. 청와대입니다.
앵커>
지난 프랑스와 체코 순방 이후 첫 국무회의죠?
기자>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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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프랑스·체코서 활발한 '문화외교'
지난주 박근혜 대통령의 프랑스·체코 방문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문화외교였습니다.
한국 예술작품 전시회와 현지 K-POP 공연 관람을 통해 한류와 우리 문화를 유럽에 전하는 문화외교를 펼쳤는데요, 이소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파리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참석을 위한 바쁜 일정 속에도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외교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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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성화법·노동개혁 5법 처리 거듭 당부
많은 경제법안과 민생법안들이 현재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자동 폐기될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여당 지도부를 만나 국회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19대 국회 정기국회 폐회를 이틀 앞둔 상황.
박근혜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를 청와대에서 만났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경제활성화와 노동개혁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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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개혁 조속히 마무리해 수출경쟁력 제고"
오늘은 제52회 무역의 날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주요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세계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고, 경쟁국들의 환율 상승 등으로 당분간 우리 무역 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독일, 미국 등의 제조업 혁신 정책, 불과 3.3년까지 좁혀진 중국과의 기술격차로 중장기적 무역 여건도 쉽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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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성화법·노동개혁 5법 처리 거듭 당부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여당 지도부를 만났습니다.
박 대통령은 경제살리기에 골든타임이 있다며 경제활성화법안과 노동개혁 5법의 조속한 국회 처리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19대 국회 정기국회 폐회를 이틀 앞둔 상황.
박근혜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를 청와대에서 만났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경제활성화와 노동개혁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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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개혁 조속히 마무리해 수출경쟁력 제고"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식이 오늘 오전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무역입국을 다진다는 차원에서 취임 첫해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무역의 날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데요, 박 대통령의 기념식 축사 주요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세계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고, 경쟁국들의 환율 상승 등으로 당분간 우리 무역 여건이 어려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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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프랑스·체코서 활발한 '문화외교'
지난주 박근혜 대통령의 프랑스·체코 방문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문화외교였습니다.
한국 예술작품 전시회와 현지 K-POP 공연 관람을 통해 한류와 우리 문화를 유럽에 전하는 문화외교를 펼쳤는데요, 이소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파리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참석을 위한 바쁜 일정 속에도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외교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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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총회…"100조원 규모 신시장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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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프랑스와 체코 방문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박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에너지 신산업의 적극적인 육성 의지를 밝혔는데요,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2020년 이후 적용될 신기후체제를 논의하는 파리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박근혜 대통령은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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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통령 첫 유네스코 방문…'특별연설'
박근혜 대통령은 파리 방문 기간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유네스코 본부를 공식 방문해 특별연설을 했습니다.
김성현 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나라 대통령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파리 유네스코 본부를 방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유네스코 특별연설을 통해 폭력적 극단주의 대응, 지역 불안정 해소, 교육과 문화 등 다양한 사안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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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세그라드 정상회의…'50조' 인프라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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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순방기간에 체코를 방문해 중유렵 경제협력체인 비세그라드 그룹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원전과 지하철, 통신망 등 50조원 규모의 비세그라드 그룹 대형 국책사업 진출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입니다.
박성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유럽 경기침체 속에도 EU 평균보다 높은 경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