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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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프랑스·체코 순방…유네스코서 특별연설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프랑스와 체코를 방문합니다.
파리 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에 참석해 신기후체제 출범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유네스코에서 특별연설도 예정돼 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은 우선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사흘간 프랑스 파리를 방문합니다.
30일 개최되는 제2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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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영삼 전 대통령 영결식 내일 국회서 엄수
앵커>
고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영결식이 11월 26일 목요일 오후 2시 유족과 친지 장례위원회 위원 국가주요인사 및 각계 대표와 해외조문사절단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사당 앞뜰에서 거행됩니다.
영결식에 앞서 오후 1시 25분 서울대학교 병원 빈소에서 고인의 운구행렬이 출발합니다.
영결식은 고인의 입장과 함께 시작하며 국기에 대한 경례 고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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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포용적 성장·지역경제 통합 논의 주도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다자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는 구조개혁에 관한 글로벌 모범국가로 인정받았는데요.
박 대통령은 포용적 성장과 지역경제 통합을 위한 논의를 주도했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는 구조개혁의 글로벌 모범국가로 인정받았습니다.
지난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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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포용적 성장·지역경제 통합 논의 주도
앵커>
우리나라는 최근 열린 G20정상회의 등 다자회의에서 구조개혁의 모범국가로 인정받았는데요.
회의 성과 짚어봅니다.
김경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는 구조개혁의 글로벌 모범국가로 인정받았습니다.
지난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토대로 한 우리의 성장 전략이 GDP 제고 효과 1위로 평가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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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폭력행위 근절대책 마련해야"
앵커>
오늘 제51회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모두 발언 주요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어제 새벽에 G20과 APEC, ASEAN과 EAS 등의 다자 외교를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이번에 많은 일정을 짧은 기간에 소화해 내느라 건강과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또 갑작스러운 김영삼 前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듣고 경황없이 조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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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포용적 성장·지역경제 통합 논의 주도
앵커>
이번 다자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는 구조개혁과 관련해 글로벌 모범국가로 인정 받는 등 다양한 성과를 냈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는 구조개혁의 글로벌 모범국가로 인정받았습니다.
지난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토대로 한 우리의 성장 전략이 GDP 제고 효과 1위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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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지속가능개발 패러다임으로 진화"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대구에서 개막한 제2회 지구촌 새마을지도자 대회에 영상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영상메시지, 직접 보시겠습니다.
2015 지구촌 새마을지도자 대회와 전국 새마을지도자 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새마을운동은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으로 국민이 하나가 되어 빈곤을 이겨내고 나라를 일으켜 세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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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 장례위 2천222명 구성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을 주관할 장례위원회가 2천22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정부는 유족 측과 협의를 거쳐 장례위원회 위원장은 황교안 국무총리가 맡고 부위원장으로 정갑윤·이석현 국회부의장, 이정미 헌법재판소 수석재판관, 황찬현 감사원장, 홍준표 경남지사, 김봉조 민주동지회 회장 등 6명으로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문에는 반기문 유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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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다자회의 선도적 참여…국격 제고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G20과 APEC 등 다자회의 일정을 마치고 어제 오전 귀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철저한 국제회의 준비와 활발한 양자외교로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한 층 높였다는 평가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필리핀 마닐라 APEC 정상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깜짝 선언을 했습니다.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우리나라 개최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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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깎아줬는데 명품 가격은 그대로…개별소비세 인상
정부가 명품가격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개별소비세를 내려줬지만, 명품 업체들이 가격을 내리지 않자 석달 만에 개별소비세를 원상복구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심의·의결합니다.
개정령안은 고급시계 등의 과세 기준가격을 개당 5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고급가구의 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