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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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통령 첫 유네스코 방문…'특별연설'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시간으로 오늘 저녁 유네스코 본부를 방문해 특별 연설을 했는데요.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처음입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박성의 기자의 보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나라 대통령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파리 유네스코 본부를 방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유네스코 특별연설을 통해 폭력적 극단주의 대응, 지역 불안정 해소, 교육과 문화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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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정상회담…비핵화대화 러시아 역할 당부
유네스코 방문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보도에 김경아 기자입니다.
파리 현지에서 만난 박근혜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북핵 문제 등 양국 현안을 놓고 40분간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제사회의 사실상 유일한 핵확산 과제인 북핵문제를 시급성과 확고한 의지를 갖고 다뤄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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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예패션디자인전 관람…'문화외교'
프랑스 파리하면 문화와 예술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한국의 멋을 알리며 문화 외교를 펼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여정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서측에 위치한 파리장식미술관.
지난 9월부터 우리나라 작가 150여명의 공예와 패션, 디자인 작품 1천 500여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한국공예패션디자인전, 'Korea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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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통령 첫 유네스코 방문…'특별연설'
파리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시간으로 오늘 저녁 한국 대통령 최초로 유네스코 본부를 공식 방문해 특별연설을 합니다.
우리의 문화 정책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프랑스 파리에서 박성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나라 대통령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파리 유네스코 본부를 방문합니다.
박 대통령은 이리나 보코바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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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정상회담…비핵화대화 러시아 역할 당부
박근혜 대통령은 파리 현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비핵화 대화가 재개될 수 있도록 러시아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파리 현지에서 만난 박근혜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북핵 문제 등 양국 현안을 놓고 40분간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제사회의 사실상 유일한 핵확산 과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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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예패션디자인전 관람…'문화외교'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외교'도 함께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공예패션디자인전을 관람했는데요, 여정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서측에 위치한 파리장식미술관.
지난 9월부터 우리나라 작가 150여명의 공예와 패션, 디자인 작품 1천 500여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한국공예패션디자인전, 'Korea Now'를 찾은 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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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정상회담…비핵화 대화 러시아 역할 당부
박근혜 대통령은 파리 현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비핵화 대화가 재개될 수 있도록 러시아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파리 현지에서 만난 박근혜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북핵 문제 등 양국 현안을 놓고 40분간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제사회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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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예패션디자인전 관람…'문화외교'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문화외교'도 함께 펼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공예패션디자인전을 관람했는데요, 프랑스 파리에서 박성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서측에 위치한 파리장식미술관.
지난 9월부터 우리나라 작가 150여명의 공예와 패션, 디자인 작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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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중 FTA 비준 환영…후속절차 신속 진행"
청와대는 한중 FTA를 비롯한 3국과의 FTA 비준동의안이 처리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늦었지만 오늘 국회에서 비준동의안이 처리된 것을 환영하며 연내 발효될 수 있도록 후속 절차가 최대한 신속히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늘 여야 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경제 활성화법과 노동개혁 5법 등도 정기 국회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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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후체제 출범 위해 힘 모아야"
앞서 전해드린대로 박근혜 대통령은 파리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했는데요, 박 대통령의 기조연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의장님 그리고 각국 지도자 여러분, 우리는 지금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2주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더 이상 망설일 시간이 없습니다.
전 지구적 의지와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