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박 당선인, 총리 후보 지명에 거듭 고심
정부와 청와대 조직 밑그림이 공개되면서 이제 총리 인선안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늦어도 다음 주 초에는 새 총리 후보 지명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노은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박근혜 당선인이 총리 후보자를 3명 안팎으로 줄인 가운데 최종 낙점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후보 지명은 당초 예상했던 이번 주초보다는 조금 더 늦어질...
-
박 당선인 특사단 내일 시진핑 총서기 예방
박근혜 당선인의 특사단이 내일 시진핑 중국 총서기를 만납니다.
친서와 함께 대북정책에 대한 박 당선인의 구상이 전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혜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무성 전 새누리당 선대위 중앙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특사단은 어제 양제츠 외교부장을 접견하고 한중 고위층 간의 교류와 협력관계 내실화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 외교부장은 다...
-
오늘부터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자 청문회
국회인사 청문특위가 오늘부터 이틀간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이 후보자의 자질과 도덕성 등을 검증합니다.
국회는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끝나면 모레인 오는 23일 청문회 심사보고서를 채택하고, 본회의에서 인준 표결 절차를 밟게 됩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청와대 조직개편안 이르면 오늘 발표
청와대 조직개편안이 이르면 오늘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총리 인선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강필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청와대 조직개편안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주말 외부일정을 잡지 않고 개편작업에 몰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늘, 늦어도 이번 주초에는 청와대 조직 개편이 발표될 것으로 보...
-
취임식에 일반국민 3만명 초청···중소기업이 기획
다음 달 25일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은 그 동안의 관행을 깨고 중소기업이 맡아 치르게 됐습니다.
또 취임식에는 사상 최대인 6만명이 초청될 예정입니다.
이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다음 달 25일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
사상 최대인 6만명이 가까이서 지켜볼 예정입니다.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국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치르기 위해 이...
-
청와대 조직개편 발표 '초읽기'···개편 방향은?
앞서 전해드린대로 청와대 조직개편이 임박했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이뤄질지 궁금한데요,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노은지 기자, 어서 오세요.
네 먼저, 이르면 오늘 발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개편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죠.
네, 청와대 조직 개편안 발표는 당초 예상보다 조금 늦어지...
-
작은 청와대···'2실 9수석'체제로 개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오늘 청와대 조직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청와대 조직은 2실 9수석으로 줄이고, 국가안보실은 신설됐습니다.
유진향 기자의 보도입니다.
청와대 조직개편의 핵심은 슬림화와 간결화를 기조로 조직과 인력을 조정했다는 점 입니다.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위원회 위원장)
“불필요한 예산 줄이고 본연 업무 책임질수 있도록 일원화,...
-
인수위, "청와대 비서실 본연의 임무에 집중"
<!--{13588118931250}-->
이번 개편의 특징은 박 당선인의 국정철학과 목표를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뤄졌습니다.
김용준 /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이번 청와대조직개편안은 정부조직개편안에 이어 박 당 선인이 추구하는 국정철학과 목표 구현/ 크게 비서실 조직의 간결화, 대통령 국정어젠다의 추진역량 강화 국가 전략기능 강화를 중요한 원칙으로...
-
김용준 인수위원장의 브리핑
앞서 전해드린대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청와대 조직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김용준 인수위원장의 브리핑으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인수위, 24일부터 민생현장 방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지난주 업무보고를 모두 마친 뒤 전문가 초청 정책간담회에 이어 오는 24일부터는 분과별 민생현장 방문에 나섭니다.
강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낮은 자세로 현장의 민심을 경청하겠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24일부터 시작되는 분과위별 민생 현장 방문에 임하는 각옵니다.
윤창중 인수위원회 대변인
"첫째, 현장의 민심을 낮은 자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