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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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일자리 창출돼야 복지도 가능"
이명박 대통령은 일자리가 창출돼야 복지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고용창출 우수기업 초청 오찬에서 세계 모든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일자리 창출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기업은 바른 길을 가고, 국민은 기업을 아끼고 격려하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도 적극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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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17부 3처 17청으로 확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부 조직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가 신설되고, 경제부총리제가 부활하게 됩니다.
보도에 표윤신 기자입니다.
이번 정부조직개편의 핵심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의 신설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교육과학부의 기초과학 총괄 역할과 정보통신기술, 즉 ICT 정책의 총괄 기능을 전담합니다.
해양수산부는 국토해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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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개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경제부총리제 부활과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한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김용준 인수위원장의 브리핑으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오늘 정부조직 개편안을 확정하여 국민 여러분께 보고 드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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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캠벨 차관보 등 미국 대표단 접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 캠벨 차관보 등 미국 고위급 대표단을 만납니다.
이 자리에서 새 정부 출범 이후의 한·미관계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정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 차관보가 이끄는 미국 고위급 대표단을 접견합니다.
박 당선인과 미 대표단은 새 정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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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트위터 개설···'민생 소통' 강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국민과의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있는데요.
국민행복제안센터 개설에 이어 'SNS 소통'이 시작됐습니다.
이혜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국민과의 소통 창구 확대를 위해 SNS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국민행복제안센터 홈페이지를 개설한데 이어 두번 째 민생 수렴 창구가 개설된 겁니다.
윤창중 대변인 / 대통령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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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서 첫 국무회의···'택시법' 거부권 시사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세종시에서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이른바 '택시법'에 대해선 거부권 행사를 시사했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제4회 국무회의 오늘,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개청 20여일만에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첫 국무회의.
전 부처 장관들이 참석하는 국무회의가 지방에서 열린 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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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청남대 방문···'대통령길' 개장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충북 청원군에 있는 청남대를 방문해 새롭게 조성된 '이명박 대통령길' 개장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청남대 방문은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건의로 성사됐습니다.
총 3.1킬로미터 구간에 조정된 '이명박 대통령길'은 역대 대통령길 가운데 가장 길며 소공연장과 행운의 계단, 병영체험장 등 다양한 문화,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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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한미동맹, 한반도 평화·번영의 요인"
박근혜 당선인은 오늘 미국 정부 대표단을 접견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한미 양국의 동맹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양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표윤신 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일본과 중국 특사 접견에 이어 오늘은 미국 정부 대표단을 만났습니다.
커트 켐벨 미 국무부 차관보가 이끄는 대표단은 "신뢰를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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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한미동맹 '내실화'에 초점
앞서 전해드린대로 박근혜 당선인은 미국 정부 대표단을 만났는데요, 다음달 출범하는 새 정부도 외교에서 한미 관계가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실있는 한미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김경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다음 달 25일 취임하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재선에 성공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모두 굳건한 한미동맹의 강화를 공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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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中에 특사파견···'4강 특사외교' 시동
박근혜 대통령당선인이 중국에 외교 특사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중국을 시작으로 주변 4강에 대한 본격적인 특사 외교가 시작된 것입니다.
이혜리기자의 보도입니다.
박근혜 당선인의 첫 특사단 파견국은 중국입니다.
한중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는 당선인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란 분석입니다.
지난 17대와 16대에는 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