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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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다음주부터 '민생 경청' 나선다
업무보고를 마친 인수위원회가 다음주부터 민생현장 방문을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민심을 충분히 수렴해 국정 로드맵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박 당선인의 의지가 담긴 것입니다.
보도에 이혜리 기자입니다.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했던 인수위가 업무보고를 마치고 이르면 다음주부터 분과 별로 민생현장을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 당선인이 당선 후 첫 방문지로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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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보고 마무리···공약이행 의지 '확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업무보고가 일주일간의 강행군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대선 공약 이행 계획을 포함한 새 정부의 국정 운영 청사진을 마련하는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텐데요.
취재 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노은지 기자, 어서 오세요.
네, 먼저 앞서도 전해드렸듯이 인수위가 공약 실천 의지를 거듭 밝혔는데요, 배경이 궁금한데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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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일자리 창출돼야 복지도 가능"
이명박 대통령은 일자리가 창출돼야 복지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고용창출 우수기업 초청 오찬에서 세계 모든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일자리 창출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기업은 바른 길을 가고, 국민은 기업을 아끼고 격려하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도 적극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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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정책간담회···전문가 의견 청취
인수위가 정책간담회를 열고 업무보고에서 미흡했던 부분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용민 기자 전해주시죠
네, 인수위가 정책간담회와 민생현장 방문 등을 통해 박 당선인이 이끌어 갈 새정부의 로드맵을 만드는 절차에 본격적으로 들어갔습니다.
정책간담회에서는 특별히 논의되는 주요 이슈와 업무보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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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각계 의견 수렴··국정 로드맵 반영
어제로서 인수위원회의 부처 업무보고가 모두 끝났습니다.
인수위는 전문가 정책간담회를 여는 등 의견 수렴에 나서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용민 기자, 업무보고 뒤에 어떤 일정들이 잡혀있나요?
네, 인수위는 오는 22일, 다음주 화요일까지 전문가 정책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어제 외교국방통일위원회의 첫 정책간담회를 시작으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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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전문가 초청 정책간담회 진행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본격적으로 새 정부 로드맵을 짜기 위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분과위별로 전문가를 초청해 새 정부의 정책 구상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마무리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전문가 초청 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정책간단회엔 특별히 논의되는 주요 이슈와 업무보고에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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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 취임식 '검소와 대통합'
다음달 25일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은 국민 대통합의 뜻을 담아 차분하면서도 검소하게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검소와 대통합'을 주제로 열릴 대통령 취임식, 어떻게 치러질지 이혜리기자가 보도합니다.
새 정부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제 18대 대통령 취임식의 키워드는 '검소와 대통합'입니다.
검소하되 국민과 하나되는 축제와 국민 감동의 장으로 만들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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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북한 변화에 중국 역할 중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 오후 서울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에서 김무성 전 선대위 총괄본부장 등 중국 특사단을 접견 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해서 변화해 나갈 수 있도록 중국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한다는 점을 중국 지도부에 잘 설명을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무성 전 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특사단은 오는 22일부터 사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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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한미동맹, 한반도 평화·번영의 요인"
박근혜 당선인은 어제 미국 정부 대표단을 접견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한미 양국의 동맹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양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표윤신 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일본과 중국 특사 접견에 이어 어제는 미국 정부 대표단을 만났습니다.
커트 켐벨 미 국무부 차관보가 이끄는 대표단은 "신뢰를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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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한미동맹 '내실화'에 초점
앞서 전해드린대로 박근혜 당선인은 미국 정부 대표단을 만났는데요, 다음달 출범하는 새 정부도 외교에서 한미 관계가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실있는 한미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김경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다음 달 25일 취임하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재선에 성공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모두 굳건한 한미동맹의 강화를 공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