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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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한미동맹, 한반도 평화·번영의 요인"
박근혜 당선인은 어제 미국 정부 대표단을 접견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한미 양국의 동맹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양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표윤신 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일본과 중국 특사 접견에 이어 어제는 미국 정부 대표단을 만났습니다.
커트 켐벨 미 국무부 차관보가 이끄는 대표단은 "신뢰를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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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中에 특사파견···'4강 특사외교' 시동
박근혜 대통령당선인이 중국에 외교 특사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중국을 시작으로 주변 4강에 대한 본격적인 특사 외교가 시작된 것입니다.
이혜리기자의 보도입니다.
박근혜 당선인의 첫 특사단 파견국은 중국입니다.
한중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는 당선인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란 분석입니다.
지난 17대와 16대에는 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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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당선인, 뽀로로 VIP시사회 참석···'문화의 힘' 강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아이들의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뽀로로를 만났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어젯밤, 애니메이션 영화인 뽀로로 극장판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의 보도입니다.
일명 '뽀통령'이라고 불릴 정도로 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인기 캐릭터 '뽀로로'.
뽀로로 탄생 10주년에 맞춰 마련된 '뽀로로 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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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 준비 본격 돌입···'국회 사전 답사'
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원회가 다음 달 25일 열릴 취임식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습니다.
준비위는 오늘 취임식 장소로 결정된 국회의사당을 둘러보며 국회측에 차질 없는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5년 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17대 대통령 취임식.
'나라가 태평하고 풍년이 든다'는 뜻의 사자성어 '시화연풍'을 주제로 힘차고 역동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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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측, 인수위 기자실 해킹 포착"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기자실 PC 일부가 북한 측에 해킹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수위원회는 정보당국의 보안 점검 결과, 삼청동 인수위원회 기자실의 일부 PC가 북한에 해킹 당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수위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비밀번호를 자주 변경하고, 백신 프로그램을 잘 활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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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고용창출 우수기업 초청 오찬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해 고용창출 우수기업 관계자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패를 수여하고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근로감독 3년간 면제,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제공됩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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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공약 수정론 전면 반박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김용준 위원장이 대선공약 폐지 주장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일부 언론과 새누리당 내부에서 제기된 공약 재검토에 대한 반박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 현장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정숙 기자.
네, 삼청동 인수위원회에 나와있습니다.
Q>김용준 위원장이 대선공약 사수에 대한 적극적 의지를 표했죠?
A>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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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보고 마지막 날···문화부 등 7개 기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업무보고 일정이 오늘로 마무리됩니다.
인수위는 이제 업무보고 내용을 검토 한 뒤 새정부의 국정 비전과 과제 수립에 착수할 예정인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봅니다.
여정숙 기자, 업무보고 일정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네, 인수위는 오늘 대통령실과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7개 정부 기관으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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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당선인, 뽀로로 VIP시사회 참석···'문화의 힘' 강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아이들의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뽀로로를 만났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어젯밤, 애니메이션 영화인 뽀로로 극장판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의 보도입니다.
일명 '뽀통령'이라고 불릴 정도로 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인기 캐릭터 '뽀로로'.
뽀로로 탄생 10주년에 맞춰 마련된 '뽀로로 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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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대선공약 수정론 전면 반박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공약에 대해 일각에서 속도조절론, 수정론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대선 공약 수정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며 공약이행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대선공약의 수정론을 전면 반박했습니다.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브리핑을 갖고 대선 기간 내놓은 공약들은 실현 가능성과 재원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