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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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2실 9수석' 개편···주요 내용은?
앞서 보셨듯이 새 정부의 청와대는 '작지만' '강한' 조직이 될 전망입니다.
특히 '안보'와 '청렴'처럼 평소 박 당선인이 강조했던 가치관들이 조직개편에 강하게 반영됐다는 평가입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표윤신 기자.
어서오세요
표 기자, 이번 청와대 조직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무엇인가요?
네, 국가의 외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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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29일 아웅산 수치 여사 접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29일, 미얀마의 아웅산 수치 여사를 만납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두 여성 지도자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혜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여사.
선친 역시 미얀마의 지도자로 활동했고 비극적 가족사를 지녔다는 점은 박 당선인의 삶의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역경을 딛고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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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24일부터 민생현장 방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지난주 업무보고를 모두 마친 뒤 전문가 초청 정책간담회에 이어 오는 24일부터는 분과별 민생현장 방문에 나섭니다.
강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낮은 자세로 현장의 민심을 경청하겠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24일부터 시작되는 분과위별 민생 현장 방문에 임하는 각옵니다.
윤창중 인수위원회 대변인
"첫째, 현장의 민심을 낮은 자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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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 거는 기대···국민제안 '봇물'
새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어느때보다 큰데요, 국민들의 각종 정책 제안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새 정부에 바라는 국민들의 제안이 인수위 홈페이지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국민행복제안센터에는 현재 만건에 가까운 민원이 올라왔습니다.
민원 내용도 서민주거생활 안정, 반값 등록금 실현, 범죄자 처벌 강화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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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포럼 내일 개막···세계 성장동력 회복방안 모색
제43차 세계경제포럼 연례회의인 다보스포럼이 내일 스위스 동부 스키 휴양지인 다보스에서 개막합니다.
오는 27일까지 닷새동안 열리는 이번 다보스포럼에서는 각국 정상을 비롯한 전 세계 정·재계 고위 인사들이 참가해 유로존 채무 위기와 경기침체 대책 등 글로벌 경제 현안을 논의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특사로 새누리당 이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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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조직 개편 후속 조치 발표
정부 조직 개편 후속 조치 발표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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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조직 개편 후속 조치 발표 - 전화연결
정부 조직 개편 후속 조치 발표 - 전화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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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인선 초읽기···모레부터 현장 방문
어제 청와대 조직개편안을 발표한 인수위원회는 새 정부 출범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수일 내 새 총리 인선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봅니다.
노은지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 주시죠.
네. 인수위가 어제 청와대 조직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이젠 총리 인선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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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택시법 '거부권' 행사
이명박 대통령이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해 지원하는 '택시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택시법'의 운명은 다시 국회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먼저 이해림 기지입니다.
택시의 대중교통화 법안에 정부가 제동을 걸었습니다.
김황식 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은 예상대로 택시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는 재의요구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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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ICT총괄 거대 부처로
각 부처에 분산돼 있는 ICT 정보통신기술 정책기능이 미래창조과학부로 집중됩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오늘 발표한 정부 하부조직 개편안 주요 내용을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래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탄생한 미래창조과학부, 인수위원회는 미래창조과학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명의 복수차관을 두기로 했습니다.
각각 과학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