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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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당 지도부 회동···정부조직법 '협조' 당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어제 여당 지도부와 오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일주일 만에 공개 일정을 재개한 것인데,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에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노은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황우여 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와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박 당선인이 당선 이후 여당 관계자들과 갖는 첫 공식 자리입니다.
박 당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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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발전에 노사정 협력이 가장 큰 과제"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 발전 과정에서 노사정 협력이 가장 중요했으며, 앞으로도 가장 큰 과제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노사협력 유공자 초청 오찬에서 대한민국이 앞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노사관계가 더욱 선진화돼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노동자로서 삶의 질을 보장받도록 회사는 배려해야 하고, 노동자는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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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첫 총리 지명자 '김용준 전 헌재소장'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새 정부 첫 총리 후보자로 김용준 인수위원장을 지명했습니다.
안정성을 택한 인선으로 풀이되는데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봅니다.
강필성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새 정부 첫 국무총리 후보자로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맡고 있
는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을 지명했습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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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인, 지명자 풀워딩
앞서 전해드린대로 차기 정부의 첫 국무총리 후보자로 김용준 인수위원장이 지명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발표 내용과 김용준 국무총리 지명자의 인사말,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오늘 차기 정부의 첫 국무총리 후보자를 지명하게 됐습니다.
저와 함께 새 정부를 이끌어갈 후보자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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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첫 총리 김용준 인수위원장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새 정부의 첫 국무총리에 김용준 인수위원장을 지명했습니다.
인수위원장이 총리에 지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김용준 총리 후보자는 헌법에 따라 대통령을 보좌하고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정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새 정부의 첫 총리로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지명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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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딛고 '소신' 지킨 평생 법조인
평생 법조인으로 살아온 김용준 총리 지명자는 소신있는 판결들로 유명합니다.
김용준 지명자는 어떤 길을 걸어왔는 지 계속해서 표윤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용준 국무총리 지명자의 한 손엔 항상 지팡이가 쥐어져있습니다.
세살 때 소아마비를 앓은 뒤 평생 불편한 두 다리로 살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스물 둘의 나이에 최연소 법관으로 임관한 그는 대법관,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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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인, 지명자 풀워딩
앞서 전해드린대로 차기 정부의 첫 국무총리 후보자로 김용준 인수위원장이 지명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발표 내용과 김용준 국무총리 지명자의 인사말,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오늘 차기 정부의 첫 국무총리 후보자를 지명하게 됐습니다.
저와 함께 새 정부를 이끌어갈 후보자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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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한국-캐나다 FTA 조속하게 타결돼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오전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박 당선인과 하퍼 총리는 양국간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빠른 시일 안에 직접 만나기로 했습니다.
노은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에게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의 조속한 타결을 기대한단 뜻을 전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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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중기중앙회 방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오늘부터 민생현장 탐방에 돌입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방문현장, 함께 가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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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 전통문화 알리는 형식이면 좋겠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18대 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취임 행사 때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정보화된 모습을 알리는 형식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취임식을 계기로 희망의 새 시대를 여는 첫걸음이 되고 국민들께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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